코메트 ‘브랜드 이미지 각인’ 성공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가 미니핸드피스 전용 미니버(다이아몬드 버, 카바이드 버)와 Lucky 7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SIDEX 2009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SIDEX에서 코메트가 새롭게 선보인 미니버는 개원가에서 많이 이뤄지는 구치부 치료시 기존에 이용했던 버를 절단해 사용하던 방식 대신 구치부 접근이 용이한 크기로 제작, 버 절단으로 인한 단점인 핸드피스 카트리지 소모 및 큰 진동 등의 문제를 개선한 제품으로, 치료부위의 용이한 접근으로 인한 시야확보 및 원활한 치료를 도와줄 것이란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부스내에 닌텐도를 설치, 참가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부스를 참관하고, 지친 심신을 푸는 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코메트 제품 박스 7개를 행사 당일 부스로 가져오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Lucky 7 이벤트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속에 조기 마감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코메트의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참가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여유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이벤트와 다양한 버 제품을 개원가에 선보이는 등 여러모 로 참가자들의 뇌리에 코메트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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