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대가들의 한 마당


덴티움이 주최한 ‘Simple & Natural’을 주제로 한 ‘2008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이 지난 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번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은 종전과 달리 서저리와 보철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Case Presentation에서는 임플란트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지르코니아에 포커스를 맞췄다. 지난 3월에 진행된 2008 Symposium과 차별화하기 위해, 보철과 서저리 파트를 나누어 진행한 것이다. 학계와 개원가의 임플란트 대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서 그런지 강연장에 앉을 자리가 없어 선 채로 강연을 듣는 참석자들도 상당했다.

보철과 서저리 파트를 나눠 진행
서저리 파트에서는 정성민(웰치과), 염문섭(서울탑치과), 김현종(가야치과), 윤성만(새론치과),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이대희(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 원장과 허익(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구강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Sinus 및 Vertical bone augumentation 등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보철 파트에서는 김성훈(서울치대 보철학교실), 류재준(고대안산 보철과) 교수와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홍순재(웰치과), 김태형(김&이 치과), 황정원(서울 바를정치과) 원장, 김대수(Rainbow 기공소) 소장이 연자로 나와 임플란트 보철 및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를 고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 핸즈온도 많은 참여
강연장 외부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Zirconia Block인 Rainbow Block&MAD/MAM System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이너스 키트 전시 및 핸즈온 코스도 진행됐다. 강연을 듣기 위해 강연장을 가득 매운 참가자들은 외부를 활발히 오고가며 전시된 키트를 둘러봤으며 핸즈온에도 적극 참여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경품행사와 함께 특판 행사도 알차게 구성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덴티움의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및 관련 제품에 많은 치의들의 관심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200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덴티움의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은 수준 높은 연자들을 초청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 정보를 제공해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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