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HUNG IMPLANT M 임상포럼’이 지난 7일 신흥 본사 11층 연수센터에서 M 유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시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어온 ‘SHINHUNG IMPLANT M’에 대한 궁금증을 대변하듯 많은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이번 임상포럼은 대학병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5명의 교수를 연자로 초빙, 베일에 쌓여있던 IMPLANT M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IMPLANT M 표면처리 각광
이날 임상포럼에서 큰 주목을 받은 강연은 IMPLANT M의 표면처리인 ‘Mg TITANATE’ 를 주제로 한 조리라 교수(강릉치대 보철과)의 강연이었다.
이날 조리라 교수는 ‘Mg TITANATE 표면처리’ 강연을 통해 표면지형학적 특성(표면조도), 산화막의 두께, 표면형태(Pore, Pit), 결정구조, 표면에너지, 표면화학성분 등 M만의 6가지 특성변화 비밀을 공개해 참가자들의 집중적인 질문공세를 받았다.

이어진 강연에선 명지병원 치주과 윤정호 교수가 ‘SHINHUNG IMPLANT M Surgical Procedure’를, 강릉치대 보철과 박찬진 교수가 ‘SHINHUNG IMPLANT M Prosthetic Procedure’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보철과)와 김진욱 임상교수(경북치대 구강외과)는 지난 1년간 진행된 ‘SHINHUNG IMPLANT M’의 임상증례 결과에 대해 공동으로 진행, 치과분야별 관점에서 본 임상증례에 대해 논리정연한 강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핸즈온 코스도 참가자로 북새통
이번 임상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핸즈온 코스는 오전 오후 강연을 통해 풀렸던 궁금증을 임상에 적용해보려는 참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SHINHUNG IMPLANT M’은 지난 2007년 7월 CE 0120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2월 FDA 승인을 받아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 고객이 바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화학적 골유착 이론을 근거로 개발된 ‘Mg TITANATE’ 표면처리로 국내 특허와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Mg TITANATE 임플란트의 과학적 연구 결과는 SCI 등재 학술지와 각종 국제 학술지에 이미 11편 이상의 논문으로 발표되어 Evidenced-Based Implant로서 모범을 보여주며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