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부분의 장비업체가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불황을 이겨내고 화제를 모은 제품도 여럿 있다.
신원덴탈이 Septodont社의 All-in-One 덴틴대체재 ‘Biodentine(바이오덴틴)’을 출시, 보존치료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에서 외과적 시술만큼 중요한게 보철과정의 시작인 임프레션이다. 대다수의 임상가들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정확하고 편의성을 갖춘 임프레션 키트를 원한다.
지금까지의 신흥 유니트체어는 명품 이미지가 강했다. 프리미엄 유니트체어의 명가로 불릴 만큼 뛰어난 품질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갔기 때문.
임플란트 보험이 지난해 7월 시작됐다. 시행 전부터 설왕설래가 많았지만 범치과계선 기대감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반면 치과계 일부서 우려했던 것처럼 수요가 크진 않았다.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건강보험급여가 치과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몇 년 사이 상황은 급변했다.
작년 7월부터 예방목적 치석제거에도 보험적용이 시작됐다. 더불어 일선 동네치과엔 스케일링 환자가 늘었다. 이에 많은 치과서 스케일링 센터를 구축하거나 이를 고려하고 있다.
바야흐로 연봉 협상 테이블의 시즌이 다가왔다. 개인마다 입사시기 등의 차이로 편차야 있겠지만 보통의 직원들은 이 시기를 기다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최근 서울대치전원 B교수가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교내 인권센터와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KBS 뉴스를 비롯해 각종 언론서 이를 비중 있게 다뤘다.
최근 한 대학병원에서 성형외과 전공의가 턱 부분이 찢어져 응급실에 온 4살 남자 아이를 음주상태에서 수술을 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