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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류인철 회장이 지난 10일 열린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치협의 보수교육 운용과 관련된 문제점을 과감하게 지적하고 나섰다.먼저 류 회장은 “최근 열리는 학술행사를 보면 보수교육점수에만 연연해 참가자를 모으고 있는 행사가 많다”면서 최근 보수교육점수 부여 여부에 따라 학술행사 성패가 좌우되고 있는 세태를 꼬집었다
정책
조미희
2013.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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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와 환자의 분쟁요인 중 1위가 염증인 것으로 밝혀졌다. 감각이상과 임플란트 부작용이 그 뒤를 이었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치과의료피해 구제요청 302건을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염증으로 인한 갈등이 전체 51건(16.9%)으로 가장 많았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어 감각이상 34건(11.3%), 임플란트 부작용 24건(8.
정책
박준응
2013.11.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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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제 개선에 대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자 했던 임시대의원총회가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채 끝난 지 10개월째. 전문의제는 방향을 찾지 못한 채 여전히 안개 속에 갇혀있다. 지난 10일 대구에서 열린 지부장협의회에서는 전문의제의 향방을 결정하기 위한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여부를 표결에 붙였다. 결과는 참석 지부장 13명 중 6명 찬성, 7명 반대로 부결. 지
정책
조미희
2013.11.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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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제 3차 정책콘서트를 오는 25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네치과 경영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치과의사 3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현재 개원환경은 계속해서 어려워지고만 있는 것이 사실. 미래정책포럼은 이번 3차 정책콘서트를 통해 치열한 경쟁으로
정책
박준응
2013.1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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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현재 우리나라 치과의사 수 감축으로 수급조절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은 지난달 24일 복지부에 치과의원 폐업증가와 치과의사 일자리 부족 문제를 짚으며 치과의사 수급조절 계획을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1인당 국민소득 2만불 진입한 주요국의 1천명당 치과의사수는 평균 0.
정책
박준응
2013.10.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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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지도전문의 특례기간이 3년 더 연장됐다.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책
임진호
2013.10.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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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과 심평원이 지난 14일 발표한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치과의원이 307개소, 치과병원은 2개소 늘어난 가운데 2012년 기준 운영되고 있는 치과의원의 수는 15,365개소, 치과병원은 201개소로 집계됐다. 최근 7년 동안 치과의원이 연평균 2.9% 증감율을 보였음에 반해, 2012년 기준 전년대비 2.0% 늘어 신규개설
정책
박준응
2013.10.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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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대해 희화화하거나 반감을 표시하는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국민 대다수가 아청법의 불합리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의료인에 대한 과한 규제조항으로 인해, 개원가서도 아청법에 대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다. 법적으로 허점이 많을 뿐만 아니라 성폭력 예방 차원의 법률이 역으로 대다수 선량한 치과의사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책
박준응
2013.09.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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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오는 30일 제 2차 정책콘서트 ‘치과의사 인력감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계의 풀리지 않는 숙제, 치과의사 인력감축을 주제로 다양한 패널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의 발제자로는 이재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장과 신호성 원광치대 교수가 나설 예정.또한
정책
조미희
2013.09.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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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복지부에 2007년 이전에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치과의사들에 대한 전문의시험 응시기회를 부여하는 등 구제방안을 마련할 것을 의견 표명함에 따라 이것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치과교정과동문연합회(회장 차경석)는 지난 5월 28일 차경석 외 614인을 탄원인으로 하고 이들을 포함한 치과의사 2천여명의 서명을 바탕으로 권
정책
조미희
2013.09.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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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에 몰아닥칠 또 하나의 태풍이 잉태되고 있다. 보험 적용되는 ‘치료재료’ 수가에 대한 점검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최근 복지부와 관세청은 ‘보험재정 누수방지를 위한 정보교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일부 수입업체가 치료재료 수입가격을 고가로 조작,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적발되면서 현실화 됐다.
정책
서양권
2013.09.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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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을 비롯한 의협, 병협, 한의협, 간협 등 5개 의료단체가 지난달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폭행방지 가중처벌 법안 국회 통과와 엄격한 법 준용을 촉구했다.
정책
박준응
2013.08.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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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4월 28일까지 면허를 신고하지 않은 의료인 13만명에 대해 면허 효력정지 절차를 밟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복지부는 우선 현재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면허신고의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치과의사 523명을 비롯해, 의사 1천910명, 한의사 333명 등 총 2천800여명에게 면허효력 정지에 대한 사전안내를 시작했다.다만, 면허효
정책
박준응
2013.08.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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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TC 106 한국총회가 9월 29일부터 일주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치과용 의료기기분야 기술위원회(TC 106)로 관련분야의 국제표준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한국총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종윤 조직위원장은 “이번 총회개최는 국제표준의 동향파악과 국내전파에 영향을 미쳐, 국내 치과의료산업의
정책
서양권
2013.08.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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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면허신고제가 약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부터는 의무적으로 3년마다 그 실태와 취업상황을 복지부에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면허신고와 보수교육 이수에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세부사항이 정해져 있지 않아 의료기사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책
박준응
2013.08.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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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입금지 상태로 묶여 있는 ZOE(치과용 시멘트)의 재허가가 추진되고 있다. 사실상 사용금지 상태에 놓여 있던 제품의 ‘차꼬’가 풀어지는셈. 재허가는 이르면 6개월 이내에 가능할 수도 있겠다. 치협 김종훈 자재이사는 “일선 개원가서 ZOE 사용에 대한 문의가 많은 게 사실”이라며 “관련업체가 새로운
정책
서양권
2013.08.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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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의무발행도 10만원으로 확대 적용정부의 세제개편안이 화두다. 치과계에도 크고 작은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당장 내년 3월부터 미용목적의 교정치료와 양악수술이 부가세 과세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부과 대상기준이 모호하다. 자칫 개원가의 혼란만 부추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진료수가 상승에 대한 고민은 더 깊다. 진료비에 부가세 10%를 더해
정책
서양권
2013.08.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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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 스케일링 급여화가 치은염 및 치주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심평원은 지난 4일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8년 673만명에서 2012년 843만명으로 5년새 약 170만명이 증가(25.3
정책
조미희
2013.08.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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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첫 정책콘서트를 지난 22일 삼성화재 대교육장서 개최하고, 치과 보장성 확대의 정책적 방향성에 대해 보험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보험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선 9인의 보험 전문가들이 현 상황을 진단하고 다양한 정책적 제안을 내놓았다. 이들은 점점
정책
박준응
2013.08.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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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주최하는 제 1차 정책 콘서트가 오는 22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삼성화재 대교육장에서 열린다. ‘보험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책 콘서트의 연자로는 양정강 회장(대한치과보험학회)과 송윤헌 원장(아림치과), 조재현 보험이사(충북치과의사회)가 나설 예정이다.또한 심재한 보험이사
정책
조미희
2013.07.1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