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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약단체가 지난 8일 인천시청서 송도 영리병원 설립에 대한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로 구성된 협의회는 “우리는 영리병원이 초래할 국민적 재앙을 우려한다.
정책
임진호
2014.08.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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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문의제 문제가 또다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지난 달 복지부의 독자 입법예고(다수개방) 추진은 치협 임원들의 항의방문으로 일단락 됐다. 치과계에선 적어도 교정과동문연합서 청구한 행정심판 결과와 일부 전문의들이 제기한 77조 3항에 대한 위헌소송 판결까진 조용할 것으로 관측되어 왔다.
정책
서양권
2014.08.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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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경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인 명찰패용의무화 개정안이 치과계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 개정안에 대해 치과의사단체와 의료기사단체가 각기 상반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법안의 향방에 치과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정책
박준응
2014.07.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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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 건강보험 총 진료비 중 치과(병의원 통합) 진료비 규모는 5,837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박준응
2014.07.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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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회오리가 몰아쳤다. 지난 주 치과계는 전문의제를 놓고 긴박하게 돌아갔다. 복지부의 ‘다수개방 입법예고’ 소문이 퍼지면서 치과계가 발칵 뒤집혔다. 사실 복지부가 독자적으로 전문의제 입법예고를 추진할 것이란 얘기는 어느 정도 정설로 받아들여져 왔다.
정책
서양권
2014.07.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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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제가 또다시 치과계 이슈로 부상할 조짐이 보인다. 지난 김세영 집행부 3년 동안 전문의 문제는 ‘뜨거운 감자'였다. 이미 77조 3항(전문의 표방치과는 전문과목만 진료)을 놓고 헌법소원이 제기된 상태다. 지난해엔 이언주 법(치과병원급만 전문과목 표방)에 찬반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정책
서양권
2014.07.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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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를 ‘들었다 놨다’하고 있는 만 75세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급여화가 지난 1일부로 본격 시작됐다. 급여화 시작에 앞서 복지부는 건정심을 통해 임플란트 재료의 급여와 비급여 대상 제품을 구분하고, 급여 제품의 상한가를 최종 결정했다.
정책
조미희
2014.07.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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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험에 맞춰 보험등재를 마친 재료(픽스처 기준)는 185개 제품이다. 보험적용이 되는 임플란트 제품은 대부분 상한가로 등재를 마쳤다. 여기에 비급여로 등재를 마무리 한 임플란트도 63개에 달한다.
정책
서양권
2014.07.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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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는 금액이 현 30만원 이상에서 내달부터는 10만원 이상으로 확대된다.국세청에 따르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의 발급의무 기준금액이 7월 1일부터 확대되고, 거래일부터 5일 이내에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이는 의무사항으로 환자의 요청여부와 관계없이 발급해주어야만 한다. 10만원 이상 금액에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았을
정책
박준응
2014.06.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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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내달부터 급여화되는 임플란트 식립치료재료의 급여와 비급여 대상 제품을 구분하고, 급여 재료의 최종 가격을 결정했다. 복지부 최종 발표로 픽스처는 급여 185품목, 비급여 63품목, 어버트먼트는 급여 277품목, 비급여 59품목이 등재됐다.픽스처는 표면처리 방식에 따라 89,150원~177,930원, 어버트먼트는 일체형과 분리형 등으로 4가지 형태에
정책
임진호
2014.06.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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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치과요양급여 인상률이 2.2%로 결정됐다. 치과보험 환산지수는 75.8에서 77.5로 인상된다. 복지부는 지난 19일 개최된 건정심서 이 같은 사항을 결정하고 공표했다.
정책
박준응
2014.06.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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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급여화 시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진료수가와 재료대 등의 부분도 가격이 결정됐다. 한편으론 재료수가 등재 신청도 지난달 마감했다. 그 결과 재료비용 발표 당시부터 우려했던 외산업체들이 줄줄이 등재를 포기하는 상황이 현실로 이어졌다.
정책
임진호
2014.06.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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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지난 2일 의료기사 등을 대상으로 면허신고제 도입을 위한 의기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면허신고 대상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기사로 치과계선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가 이에 해당된다.
정책
박준응
2014.06.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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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료 영리화 드라이브에 속도가 붙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10일 의료법인 의원임대 허용 등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와 함께 의료법인에 부대사업 목적으로 자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정책
박준응
2014.06.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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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요양급여 협상 타결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수가협상은 결국 오늘 열릴 건정심으로 넘어가게 됐다. 건보공단과 의료기관단체들이 어제 펼친 릴레이 협상서 치협은 끝내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건정심행을 택할 수밖에 없게 됐다. 공단과 치협의 이번 협상은 6차까지 이어져 마감 시한 자정을 훌쩍 넘긴 오늘(3일) 새벽 2시까지 이어질 정도로 치열했다. 이번 협상과정
정책
임진호
2014.06.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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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요양급여 협상 타결서 정부로부터 치과계가 조롱당했다. 건보공단과 의료기관단체들이 어제 펼친 릴레이 협상서 끝내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건정심행을 택할 수밖에 없게 됐다. 건보공단과 치협의 이번 협상은 6차까지 이어져 마감 시한을 훨씬 자정을 넘어 3일 새벽 2시까지 이어질 정도로 이레적인 모습을 보였다. 단체별 협상 시간 문제로 논란의 여지가 보인다.
정책
임진호
2014.06.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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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재학시 건강보험 관련 교육이 졸업 후 치과의사의 실제 관련 업무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강릉원주대학교 예방치학교실 박덕영 교수 연구팀이 최근 대한구강보건학회지에 발표한 ‘치과의사의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교육경험 실태 조사’ 논문을 통해 발표됐다.연구진은 2000~2004년에 치과대학을 졸
정책
박준응
2014.05.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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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호 정책연구소장 임명치협(회장 최남섭) 새 집행부가 초도이사회를 지난 20일 치협 대회의실서 열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이날 이사회선 먼저 최남섭 회장의 선거공약이었던 개원환경개선위원회와 청년위원회 신설 건이 논의됐다. 논의 결과 두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위원장은 회장단 회의에 일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소장에 홍순호 전
정책
박준응
2014.05.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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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급여화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진료수가가 약 101만원으로 결정난데 이어 재료와 기공료 부분에서도 대략적인 가격이 결정됐다.
정책
임진호
2014.05.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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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험 행위수가가 101만3천원으로 결정됐다. 재료대 가격은 최대 27만원, 총 120만원선에서 진료수가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개원의들은 각각의 입장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체로 선방했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수가가 너무 낮다고 분통을 터뜨리는 개원의도 있다. 이는 그간 일선 치과서 받아온 임플란트 수가의 편차가 컸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정책
박준응
2014.05.20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