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가 지난달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스물여덟번째 치협 분과학회로 최종 인준됐다. 김세영집행부 출범 후 세 번째 인준이며, 치협 최초의 유사학회 인준이다. KAOMI의 이번 인준은 적지 않은 논란을 가져왔다. ‘기존학회와 설립목적이나 사업이 동일하거나 연구활동, 명칭 등이 유사한 학회는 신설할 수 없다’고 명시한 치협 정관 제6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