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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지난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선 직선제 개정안, 치협 회장 상근제 폐지안 등 정관개정안과 함께, 최남섭 회장 불신임안, 전문의제 신설과목 불발시 재논의안 등 치과계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안건들이 다뤄졌다.
회무
박준응
2016.04.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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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가 제30차 정기총회를 지난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 개최했다. 총회선 지난해 진행된 사업과 결산결과를 보고하고, 감사보고도 이뤄졌다. 또 올 한해 진행될 사업계획도 함께 승인받았다.
회무
박준응
2016.04.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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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인시치과의사회 집행부 16명 중 5명의 이사가 지난 4월초 이영수 부회장의 해임를 요구하며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회장에게 전달하고, 기관지를 비롯한 일부 치과계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방적인 주장을 펼쳤다.
회무
박준응
2016.04.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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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미수련자와 치대생을 위한 ‘전문과목 신설’에 대한 설문조사를 온라인서 진행하고 있다. 조금은 뜬금없고, 뒤늦은 여론수렴은 오는 23일 대의원총회서 큰 논란이 예상되는 전문의제에 대한 책임회피 전략으로 읽힌다.
회무
서양권
2016.04.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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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회장 정 진) 제 31대 집행부 출범이 반환점을 돌았다. 경기지부는 유난히 힘들었던 지난 2년 동안에도 회원 중심의 다양한 회무를 펼쳐왔다. 이에 지부선 지난 22일 지난 2년 회무를 자평하고, 남은 1년의 기간 동안의 사업을 정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무
임진호
2016.03.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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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가 지난 19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직선제 도입 회칙개정안을 통과시켰다.지금까지 서치 대의원총회에는 수차례에 걸쳐 직선제 안건이 상정되었으나 번번이 부결되고 말았다. 하지만 올 대의원총회서는 출석 대의원의 76.6%가 찬성표를 던져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됐다.
회무
서양권
2016.03.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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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510호실에선 지난해 의료법 위반혐의(33조 8항)로 기소된 유디치과에 대한 공판이 진행됐다.유디 기소로 떠들썩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공판장 모습은 썰렁하기 그지없었다.
회무
서양권
2016.03.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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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치협 대의원총회의 최대이슈는 ‘협회장 상근제 폐지안’이 될 전망이다. 치협 회장 상근제 도입은 지난 안성모 집행부 마지막 대의원총회서 통과되었으며, 적용은 이수구 회장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협회장 상근제는 이미 1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회무
서양권
2016.03.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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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용진 정갑천)가 지난 4일 강남역 토즈에서 ‘1인1개소법의 가치를 말한다’를 주제로 긴급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 10일 열린 33조 8항(1인1개소법)의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을 앞두고 1인1개소법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되짚어 보는 자리였다.
회무
조미희
2016.03.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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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유관단체간 소통부족으로 인한 불협화음이 지속되고 있어 문제다. 최근 치과의사협회와 치과기공사협회가 기공물 제작시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되는 기공물의뢰서의 급여, 비급여 항목기재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회무
임진호
2016.03.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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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년 미국 서북부지역에 시애틀이라는 인디언 추장이 있었다. 당시 미국 피어스 대통령은 인디언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땅을 팔고,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이주하라’고 통보했다. 미국정부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시애틀 추장이 미국정부 파견관리 앞에서 인디언부족을 모아 놓고 행한 연설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다.
회무
서양권
2016.03.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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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섭 회장은 일부분회 정기총회서 ‘회장 불신임안’이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되자 기관지를 이용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모 분회 관계자에겐 직접 전화를 걸어 ‘검찰고발’을 들먹이며 협박했다는 얘기마저 들린다.
회무
서양권
2016.02.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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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덱스 공동개최 파기를 놓고 치산협(회장 이용식)과 서치(회장 권태호)의 갈등이 또다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치산협은 지난 16일 서치에 ‘시덱스 공동개최 파기 합의문 및 전시회명칭 관련 건’의 공문을 발송했다. 치산협이 보낸 공문의 주요내용은 “2012년 김한술 전 회장이 서명한 공동개최 파기 합의문은 치산협 이사회 결의 없이, 당시 김 전 회장이 독단으로 사인했기에 원천무효”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회무
서양권
2016.02.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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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최남섭 회장에 대한 회원들의 사퇴여론이 심상치가 않다. 그동안 물밑에서만 나돌았던 회장 탄핵안 상정이 점차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과 경기지부 소속 일부분회는 이미 정기총회서 ‘회장 불신임안’을 오는 4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하고 절차를 마무리했다.
회무
서양권
2016.02.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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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동창회(회장 박병기)가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서 전국 동문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회무
임진호
2016.02.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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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최남섭 회장의 간판사업으로 내세운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이 ‘용두사미’ 논란에 휩싸였다. ‘자매 캠페인’이라는 명목으로 ‘우리동네 치과의사 실명제 캠페인’을 진행하고, 여기에만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회무
조미희
2016.02.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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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임시대의원총회가 끝났다.이날 총회에선 기수련자들에게 전문의 응시기회를 주고, 미수련자들에겐 11번째 신설과목 전문의 취득기회를 주는 내용의 다수개방안이 통과됐다.
회무
서양권
2016.02.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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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동창회(회장 안민호) 고문단이 지난달 20일 긴급회동을 가졌다. 고문단은 이번 긴급회동서 미불금 의혹제기, 언론 길들이기, 모 이사의 막말파동과 호소문 사태, 치협 사상 초유의 부회장들에 대한 보직 박탈, 선출직 수석부회장 사퇴파동,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재 일인시위 현장 도촬 사태 등 최근 벌어진 일련의 치과계 사안들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회무
박준응
2016.02.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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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오는 30일 임총을 앞두고 내놓은 전문의제 안건으로 치과계가 시끄럽다. 줄곧 다수개방만을 고집하던 복지부안을 제외한 1, 3번 안건들이 꼼수로 마련됐음은 물론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현행 전문의 수련과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유지안으로 올라온 첫 번째 안건의 논란이 심각하다. 8%의 소수전문의제를 고집한 경기지부도 의료법 제 77조 3항 위헌판결을 비롯해 헌법 불합치 판결에 따라 전략을 다소 변경했다.
회무
임진호
2016.01.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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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92.1%는 동네치과 진료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을 위한 올바른 치과전문의제도 개선방안 관련단체 연합(전국치과대학 치과교정학 교수협의회, 구강악안면외과 전속지도전문의 및 교수협의회, 소아치과 교육과정협의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전국치과교정과 동문연합회, 악안면성형구강외과 개원의협의회, 소아치과 개원의협의회,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이 여론조사전문업체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진행됐다.
회무
조미희
2016.01.2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