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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제가 다시 치과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최근 복지부는 ‘전문의 안’을 확정짓고 그 내용을 치협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 안의 가장 큰 핵심으론 ‘임의수련자들에 대한 경과조치 인정’을 꼽을 수 있다. 시기를 못박진 않았으나 복지부는 임의수련자들에 대한 전문의 자격시험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원칙을 정했다.
정책
서양권
2015.04.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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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달 30일 보건의료계 인력수급 중장기 추계결과를 발표했다.
정책
박준응
2015.04.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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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의 치열한 경쟁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국세청의 통계데이터가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국세청이 내놓은 ‘전문·의료·교육 서비스업 현황’에 따르면 2013년말 기준 병원 사업자는 6만3758개로 5년 전에 비해 12.8% 늘었다.
정책
조미희
2015.03.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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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환자를 현혹해 안전을 위협하는 일부 무분별한 의료광고에 경종을 울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관련 규정 강화와 법 개정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정책
박준응
2015.03.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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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개원가의 보험에 대한 관심이 심평원 통계지표에도 반영됐다. 전년 대비 치과의원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이 지난해 21.3%에 이어, 올해는 25.4%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심평원이 요양기관 종별, 진료행태별 진료비 실적과 다빈도 상병 등 건강보험 주요 지표를 수록한 2014년도 진료비통계지표를 발간해 배포하고, 지난달 25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정책
박준응
2015.02.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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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광주·전남 추진위 주최, 백화포럼 제 13차 토론회를 겸한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포럼’이 지난 6일 조선대치전원 대강당서 개최됐다.
정책
임진호
2015.02.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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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이 급여화할 계획이라는 복지부의 발표에 치과계가 술렁이고 있다. 충치치료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광중합형 레진이 급여화될 경우, 이로 인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책
조미희
2015.02.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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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의료광고 심의범위는 너무 협소하다. 불과 한 발자국 차이로 한 광고는 심의대상이고, 다른 광고는 심의대상이 아닌 경우도 있다.
정책
박준응
2015.01.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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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 구랍 30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32개 항목의 비급여 진료비를 공개했다. 치과 분야는 임플란트에 이어 충치치료(광중합형 복합레진충전)가 공개 항목에 포함됐다.
정책
박애자
2015.01.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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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전 치과전공의 과정을 마친 기수련자 중 12명이 복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정책
조미희
2014.12.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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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현행법상 허용된 범위의 경제적 이익을 받았어도 의료인이 요청했다면 리베이트로 간주하는 법이 추진된다.
정책
박준응
2014.11.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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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시설 내에 치과 촉탁의와 치과위생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법 관련 법규가 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책
임진호
2014.11.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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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신고제가 포함된 의기법 개정안이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의료기사는 내년 1월 6일부터 면허신고를 해야 한다. 면허신고를 하지 않으면, 면허효력이 정지된다.
정책
박준응
2014.11.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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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의원 주최 정책토론회전문의제도 논란이 끝이 보이질 않는다. 지난달 23일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의원이 주최한 ‘치과의사전문의제도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서의 결과도 마찬가지였다.김춘진 의원은 인사말서 “현재 치과의사 면허 소지자 중 전문의 자격은 6.5%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법규들의 제한사항으로 전문과목을
정책
임진호
2014.10.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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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사받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은 의료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치과용 방사선 촬영장비가 53%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고·검사를 하지 않은 의료장비를 사용한 의료기관은 85개 병원 114대(2013년)에서 92개 병원 126대(2014년 9월말
정책
박준응
2014.10.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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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정감사서 치과 전문의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지난 13일 발언을 통해 “치협으로 인해 각종 제한이 만들어져 전문과목을 표방한 치과의원이 전국 1만5천여개 치과 중 12곳에 불과하다”며 “치과 전문의제가 유명무실해진 것은 비전문의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치협의 집단이기주의와 치협
정책
박준응
2014.10.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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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토요일 오전 진료 시에도 진찰료를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복지부와 건강공단은 지난 18일 ‘토요일 진료비를 인상하는 토요 전일 가산제가 10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요일에는 기본진찰료가 30% 가산된다. 그간 토요일에는 13시 이후부터만 야간 가산을 적용해 기본진찰료가 30% 가산됐다.
정책
박준응
2014.09.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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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병협 홈피서 참여기관 유무 확인
정책
임진호
2014.09.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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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선택진료비 개선안이 지난달부터 시행됐다. 해당되지 않는 개원가완 반대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속한 치과의 불만이 크다.
정책
임진호
2014.09.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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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서 9월 10일 대체공휴일에 진료를 할 경우 진찰료의 30%가 가산된다. 대체공휴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3조에 따라 설날과 추석 연휴 또는 어린이날이 토요일을 포함해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대체하는 제도다. 올해 첫 대체공휴일은 추석연휴 다음날인 9월 10일이다.첫 시행
정책
박준응
2014.08.28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