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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25일 대전남자‧여자단기청소년쉼터서 가정 밖 청소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대전나눔의집 산하 청소년자립지원센터와 대전충남회가 연대하여 이루어졌다.대전충남회는 대상 청소년들에게 구강관리습관 교육을 제공하고, 쉼터에 칫솔과 치약 등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지역사회와 연대해 치과서비스(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를 실시하였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3.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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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 손동석 교수가 미국 임플란트 교과서 집필에 4번째로 참여하였다.이번 교과서는 편집자 Douglas Deporter 중심으로 IMMEDIATE MOLAR IMPLANTS를 통해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임플란트 식립 사례를 설명하였다. 특히 손 교수는 챕터 6의 ‘Vertical Ridge Augmentation in conjunction wi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공저자로 참여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3.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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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나래출판사가 2021년 화제의 베스트셀러 ‘Analogue Dentistry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직접 레진 수복’ 영문판을 발간했다. 구강 내에서 심미적·기능적 형태를 재현한다는 것은 쉬운 과정이 아니다. 치질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직접 수복을 기피해 온 이유는 시술 시간과 함께 술자의 숙련도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더불어 최근의 디지털화 경향 또한 직접 레진 수복과 같은 아날로그적인 치료법을 차선책으로 고려하게 한 원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직접 레진 수복은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단신
편집국
2023.03.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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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김선종 회장이 지난 16~18일 3일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서 열린 Academy of Osseointegration(AO학회)서 AO Fellow로 선정되었다.김 회장은 시상식서 상장과 Fellow 뱃지를 수여받았다. AO학회는 매년 2천여명이 참가하고, 100개 이상의 전시부스가 참여하는 세계서 가장 큰 학회 중 하나다. AO fellow 인증은 학회 참여도와 발표, 위원회 활동, 연구, 추천 등의 자격요건이 있다. 김선종 회장은 우리나라서 처음으로 받게 됐다.김선종 회장은 “향후 AO Fellow로서 더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3.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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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지난 15일 베트남 빈그룹의 보건부문 계열사 빈멕 헬스케어 시스템 관계자들과 베트남 구강보건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이날 빈멕은 레 투이 안 최고경영자와 응우옌 후이 응옥 부사장 등 총 3명의 대표단이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서는 한국의 치의학 교육프로그램과 치과병원 전용 전자의무기록시스템 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했다.이어 빈멕 대표단은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원스톱 협진센터, 원내생 진료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3.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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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가 지난 9일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지원사업 ‘9988 슬기로운 구강생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9988 슬기로운 구강생활’은 장기요양 현장서 노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노인 구강전문가 양성을 통한 장기요양 급여 질 개선을 위해 치구협과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분부가 함께 기획한 사업이다.이날 간담회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각 요양원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요양소 입소 어르신들에 대한 구강검진사업과 종사자의 구강관리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3.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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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8주년을 맞이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이 치의학 교육과 연구, 진료,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 활동으로 지역 공공구강보건의료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5년 3월 9일 개원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역 내 치과의원과 의료체계를 구축하여, 개원가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의 진료를 시행하는 등 협력을 통한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2020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그 결과 2015년 개원 당시 20,065명이던 외래환자는 2022년 기준 42,63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3.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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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기 치협 전 이사가 27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이며, 발인은 3월 1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단신
편집국
2023.02.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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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열린치과봉사회 신임회장으로 채규삼 부회장이 추대됐다. 열치는 지난 18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과 감사단(장희수-서대용)을 선출했다.또한 2023년도 사업계획과 1억5,401만원 규모의 사업예산을 집행부가 제시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열치 신임집행부는 총무위원회 등 7개 위원회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이어진 임원 선출서 회장으로 추대된 채규삼 신임회장은 “열치가 젊은 회원들의 신규 가입 정체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기 중 젊고 열정을 가진 회원들의 참여를 위해 최선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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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 치구협)가 지난 13일 치위협과 간담회를 갖고, 황윤숙 회장을 치구협 고문으로 위촉하였다.이와 함께 이날 치구협과 치위협 간담회서는 치매환자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양 단체가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치구협 임지준 회장과 이혜림 국제이사가 참여했으며, 치위협서는 황윤숙 회장과 이미애 총무이사가 함께 했다. 양 단체 대표자들은 간담회서 치매환자에 대한 구강건강관리의 제도적·정책적 한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식개선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특히 양 단체는 ▲국회 공청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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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승 전 치협 이사의 모친(故김정자)이 19일 별세했다.빈소는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4호실이며, 발인은 2월 21일(화)로 예정되어 있다.
단신
편집국
2023.0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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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정년(명예)퇴임하는 공직 교수 9명이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한치의학회는 37개 전문분과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교수 중 올 2월 퇴임 교수에 대한 회신을 접수 받았다.그 결과 가톨릭대 의과대학 국윤아 교수, 경북대치과대학 김성교-신홍인 교수, 연세대치과대학 문익상 교수, 전남대치전원 박병주 교수, 서울대치전원 백승호-조병훈-한중석 교수, 단국대치과대학 이종헌 교수 등이 2월 정년을 맞이하여 정든 교정을 떠날 예정이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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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가 지난 8일 역대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묵, 강효식, 김수경, 이긍호, 박창서, 허성주 교수 등 역대회장과 현 임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간담회서는 공직지부 현황과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현재 최종 편집중인 ‘공직치과의사회 50년사’ 책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이어 역대회장들은 공직지부 운영 당시 경험담을 나누고, 치협 내서 공직지부의 위상 변화와 저력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구영 회장은 “코로나19 기간 만나지 못했던 역대회장들을 뵙고, 공지지부 발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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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은 오늘(13일)부터 차기 의료분쟁조정위원장(비상임) 및 비상임감사를 공개모집한다.지원자격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의료분쟁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해당직위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륜을 갖춘 사람으로서 임원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지원자는 의료중재원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 양식을 확인하고,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2월 27일까지 지원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에 대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의료분쟁조정위원장 후보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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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중 정기적인 치과 내원과 교정 장치 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양치질’이다. 칫솔질과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적절히 사용하면 충치나 잇몸질환 등 부작용 없는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1일 3회 양치질 기본, 간식 후에도 양치해야치아와 잇몸 사이에 존재하는 음식물들을 방치하면, 구강 내 세균들이 세균막을 형성하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교정치료 중이라면 하루에 3번 양치를 하는 것 뿐 아니라 간식이나 단 음식을 먹은 후에는 횟수와 상관없이 꼭 양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기 전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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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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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동문회(회장 이정욱)가 주최한 ‘연아상봉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명동 로얄호텔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다.연아상봉의 밤은 연세대치과대학 10년 터울 선배들이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1983년 당시 학장이었던 윤중호 교수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기준 학장과 정영수 병원장, 이정욱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서는 올해 졸업하는 50회 학생들을 기준으로, 40회와 30회, 20회, 10회 졸업생들이 함께 모여 선후배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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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과 경희기독치과학생봉사단 CDSA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충남 천안시 입장농협 대강당서 치과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CDSA 회원 70명과 함께 치과대학 박준봉 명예교수, 김성훈 교수, CDSA 출신 손유탁-성기원-임현우 치과의사 등이 참여했다.‘기독치과학생봉사단(CDSA)’는 1974년 박준봉 교수에 의해 설립된 진료봉사동아리다. 매년 치과진료 받기 어려운 농어촌을 찾아 치과진료와 구강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 졸업생과 재학생 포함 약 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진료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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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전명섭)와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지난 18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진천‧이천 선수촌 치과병원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업무협약은 국가대표 선수촌 선수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스포츠 정책 연구 발전을 위해 이루어졌다. 3개 기관은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의 치과업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앞서 스포츠치의학회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치과진료실 진료를 재개하였다. 또한 2023년 2월 중 대한장애인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1.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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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지난 20일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서 박 차관은 중앙센터의 운영‧진료 현황을 공유받고, 전국 14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이 자리서 박민수 차관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치과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중앙-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구영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의 컨트롤타워”라며 “앞으로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1.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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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치구협)가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서 초도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치구협은 기존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 활동과 성과를 바탕으로, 법인 설립허가 후 등기과정을 마친 뒤 지난 4일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단체다. 이번 초도이사회서는 이사진 업무 분장과 20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이사회서는 2023년도 추진 역점사업도 다뤄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반기 치과의료진 대상 치매환자 인식개선 교육 ▲치매환자 구강건강관리 지원 요청을 위한 국회 공청회 개최 ▲요양보호사 대상 구강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1.13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