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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준공한 의료기기 사업부 신사옥을 공개했다. 대구시 동구 율암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초입에 자리잡은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는 토지면적 4,704㎡, 건축면적 2,610㎡(약 790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이다. 단일 사업부로서는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건물 내부엔 의료용 LED 조명등
기획
조미희
2015.12.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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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배출되는 치과의사는 개원경쟁을 지속적으로 심화시키고 있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오래전부터 치과계 내부적으로 공유되어 왔다. 치과의사 인력수급 조절은 최남섭 회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간 최남섭 회장은 이를 위해 정원 외 입학 5% 감축을 간판에 내걸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정원 외 입학 인원 조정은 제자리걸음이다. 각 대학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정책 드라이브’가 멈춘 것처럼 보인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5.12.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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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선일보 계열 언론사들은 ‘양심치과’ 알리기에 열심이다. 양심치과 이슈가 잠잠해진 요즘에도 치과를 찾아다니며 치료비를 비교하는 기사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같은 케이스에 대해 비싼 치료비를 제시하는 치과는 ‘비양심적인 치과’로, 저렴한 치료비를 제시하는 치과는 ‘양심적인 치과’로 규정하고 있다. 전형적인 흑백논리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5.12.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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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유니트체어 K3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외 시장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임상서 만난 많은 개원의들은 디자인, 우수한 소장비 탑재 등 K3를 선택한 다양한 이유를 들었다. 초기불량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낮은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
기획
임진호
2015.12.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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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의원 사태로 인해 전국이 발칵 뒤집혔다. 의료계는 더욱 비상이다. 각종 병·의원의 감염관리 실태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특별한 일도 아니다. 특히 이번 사태로 병·의원 일회용품 재사용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회용품 재사용 논란과 관련해선 치과도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기획
조미희
2015.12.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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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원의들의 유니트체어 A/S에 대한 입장은 무척이나 거셌다. ‘다들 똑같은 상황이겠지’라며 그냥 참고지내던 개원의들도 불만에 추가로 가세했다. 보도 후 추가 설문을 진행하진 못했지만 여러 취재과정서 만난 개원의들은 유니트체어 A/S에 ‘불만족’이란 공통된 입장을 내놨다.
기획
임진호
2015.11.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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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원당구 일대서 전성원 원장(두리치과)을 모르는 이는 없다. 치과계 정책연구 파트선 잔뼈가 굵은 그는 지역사회서도 오랜기간 신뢰를 지켜온 스타였다.공보의 3년차부터 고양 토박이를 자처한 전 원장. 항상 웃는 얼굴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에서 이미 개원 20년을 넘긴 베테랑이란 사실을 금방 알 수 있게된다.
기획
임진호
2015.11.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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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리베이트 관련 사안들에 대한 복지부의 유권해석과 법원의 판결이 심상치 않다. 얼마 전 법원은 ‘직접적으로 금품을 받지 않았더라도 가격 할인으로 경제적 이익을 누렸다면 리베이트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례는 정확히 ‘할증’을 겨냥하고 있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5.11.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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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어려운 경영서 실용적인 경영과 바로미터론 유니트체어를 꼽는다. 최근 유니트체어 시장도 디지털솔루션을 표방,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판매와 함께 업체서 가장 중요하게 신경써야 할 사후관리시스템은 엉망이다. 개원가선 유니트체어 AS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기획
임진호
2015.11.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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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석치과가 광주 북구에 자리잡은 지 이제 2개월에 접어들었다. 보통 신규개원엔 일정기간 환자들의 신뢰를 얻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오제석치과는 예외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것도 아니지만 오제석치과는 이미 환자들의 사랑방이 돼있다.
기획
임진호
2015.11.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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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는 최근 학술부터 시작해 크고작은 행사가 즐비하다. 시즌이라 불리는 가을의 계절도 어느덧 절반 이상 지나갔다. 이처럼 크고 작은 행사가 많지만 최근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행사장서 치과의사의 대표자라 할만한 치협 최남섭 회장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기자의 시각
임진호
2015.11.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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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를 강타한 메르스 파동은 치과 감염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감염관리의 가치를 모두가 실감하게 된 것. 메르스 파동으로 대부분의 치과가 힘든 시기에도, 오래 전부터 감염관리에 집중해온 치과들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렸다. 감염관리의 위상이 ‘매출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서도 귀찮고 비용만 차지하는 계륵’에서, ‘치과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요소’로 완전히 바뀌었다.
기획
박준응
2015.11.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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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선 요근래 들어 고정비용에 대해서도 허리띠를 졸라메고 있다. 일부 치과선 재료사용, 인건비 등에 있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퇴직금으로 인한 문제도 적잖게 발생한다.
기자의 시각
임진호
2015.11.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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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선운지구는 막 개발 중인 복합타운이다. 이와 함께 최근 선운지구엔 치과를 포함한 의료시설이 속속 오픈 중에 있다.지난해 9월 개원한 선운치과(원장 유 건)는 지구 내선 비교적 일찍 자리를 잡았다. 최근 환자가 급감해 골치가 아픈 개원가 상황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기획
임진호
2015.10.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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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업 특성상 외근이 많아 밖을 돌아다니는 일이 많다. 그러다보면 길에서 진료실서 입는 가운을 그대로 입고 나와 돌아다니는 병원 직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내과나 소아과 등 진료과목을 막론하고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여기엔 물론 치과 역시 빠지지 않는다.
기자의 시각
조미희
2015.10.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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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CGBio가 대표제품 GMP grade rhBMP-2 ‘노보시스(Novosis)’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웅CGBio는 그간 서울대치전원, 연세치대, 경희대치전원, 경북대치전원, 전남대치전원, 삼성서울병원 치과 등 전국 6개 치과의료기관서 노보시스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상악동 거상술 이후 12주가 지난 시점서 대조군(Bovine bone)과 비교했을 때 약 2배의 우월한 신생골 형성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기획
박준응
2015.10.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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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쩍 예의에 대한 문제제기를 접하는 일이 늘었다. ‘동료 기자들이나 출입처 관계자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식의 다소 불편한 조언에서부터 일부 공격적인 기사 표현방식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비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제기와 맞닥뜨리고 있다. 일부 동의하는 부분도 있다. 기자는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5.10.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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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산출의 기능만 해오던 심평원 평가자료가 변한다.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른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른 것이다. 심평원의 평가자료 청구 DB엔 상세 진료와 처방내역, 진찰료, 마취료, 주사료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생산되는 빅데이터는 연간 14억건이나 된다.
기자의 시각
임진호
2015.10.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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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에서 우직하게 개원한지 23년에 접어든 이철환 원장은 동네 터줏대감이다. 활발한 활동력과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넉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게다가 진단, 계획, 치료 부분에서의 꼼꼼함으로 참의료인의 소양을 제대로 갖췄다.
기획
임진호
2015.10.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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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김세영 전회장이 지난 2일부터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 전회장이 처음 1인시위에 나섰던 지난 2일 치과계 언론매체에 취재를 요청했고, 실제로 하루 전날 그의 연락을 받은 모든 언론 소속 기자들을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만날 수 있었다.
기자의 시각
조미희
2015.10.0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