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방송, 신문, 인터넷신문, 정기간행물방송 등을 통한 허위 건강의학정보 제공행위를 제한하는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8일 국무회의서 의결됐다.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복지부 융자사업이 시행된다. 이번 융자사업은 지난달이나 전년 같은 달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예상대로 치과전문의제 합의점은 이번에도 찾지 못했다. 지난 17일 치협 전문의제도운영위원회(위원장 장영준)가 ‘치과의사전문의제도 및 법령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국민구강건강 2015년도 실태조사가 시작됐다. 올해 실태조사는 이달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작돼 연말까지 전국 모든 시·군·구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철, 버스 등 교통수단 내부광고 사전심의를 의무화하고 비급여 가격할인 광고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정 의료법이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이 창립 3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백범기념관에서 ‘의료분쟁제도 도입 3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보건소 치과의사 배치가 의무화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지난해 11월 발의한 ‘구강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복지위가 보건의료인 명찰패용의무화법을 지난 23일 법안소위를 통과시켰다. 이날 명찰패용의무화법 외에도 10여건의 의료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치위협(회장 문경숙)이 지난 20일 ‘치과위생사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하의 서신을 전국 1만6천여 치과에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