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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복지부는 2월부터 일회용 주사기 등 일회용 의료기기를 재사용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공익신고를 받기로 결정하고, 신고 접수시 즉각 현장대응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또 3월부터 5월까지는 재사용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일제현장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책
박준응
2016.02.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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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생협 조합비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사무장병원을 개설한 뒤 운영하면서 요양급여비 70억원을 편취한 사무장이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정책
박준응
2016.02.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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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강남보건소, 의협, 치협, 한의협,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건전한 의료광고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각 협력기관은 올바른 의료광고 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체결하고, 1월말부터 본격적인 의료광고 사후 모니터링에 나선다.
정책
박준응
2016.01.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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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세알(대표 송학선) 부속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소장 이병진)가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소재 연구소 사무실서 현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책
박준응
2016.01.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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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 지난 5일 각 지원별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공개했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의 급격한 증가, 사회적?정책적 이슈, 심사 상 관리 등으로 심사와 연계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해마다 선정·예고하여 집중 심사하는 제도다.
정책
박준응
2016.01.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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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 의료법 제33조 8항(1인1개소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이 청구되어 치과계 안팎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최근 잇단 판례로 1인1개소법 적용에 있어서도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치과계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해 12월 24일 의료법 33조 8항(일명 1인1개소법) 위반으로 건보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비 환수처분을 받은 한 의료기관 명의원장에 대한 처분취소를 판결했다.
정책
박준응
2016.01.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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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이 건보재정을 갉아먹는 주범으로 손꼽히는 사무장병원 척결에 적극 나섰다.건보공단은 지난 12일 올해 안 지역본부별 ‘사무장병원 특별징수 전담인력’을 배치해 사무장병원 뿌리뽑기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불법청구 진료비를 강력하게 징수해 문란해진 의료시장 질서를 바로잡고, 보험재정 누수를 막을 계획인 것이다.
정책
임진호
2016.01.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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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 사전심의 위헌 판결로 의료계 불안감을 일으킨 헌법재판소가 다행히 거짓·과장된 의료광고에 대해선 엄정한 잣대를 세웠다. 헌재는 지난 5일 거짓·과장된 의료광고를 금지하는 의료법 56조3항과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 동법 89조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정책
박준응
2016.01.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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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자율점검 마감이 이달 말까지 한 달 연장됐다. 당초 마감기한이었던 지난달까지 접수 결과 약 7만 5천개 의료기관과 약국이 신청해 전체 요양기관 수 대비 88%가 자율점검에 동참했다. 구체적으론 종합병원급 이상이 275개, 병원급 2750개, 의원 2만 5708개, 한의원 1만 1970개, 약국 2만 405개다. 치과의 경우 총 1만 3917 곳이 접수해 83.9%를 기록했다.
정책
임진호
2016.0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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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헌법재판소가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의료광고를 금지하는 현행 의료법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의료계는 발칵 뒤집혔다. 그나마 사전심의를 통해 걸러졌던 부분별한 의료광고들이 더 이상 어떠한 필터링도 없이 그대로 국민들에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정책
조미희
2015.12.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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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발 국내 첫 영리병원 설립허가 소식이 의료계를 넘어 나라 전체를 흔들고 있다. 복지부가 지난 18일 우리나라 최초 외국계 투자개방형 병원으로 제주도에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책
조미희
2015.12.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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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의료광고를 금지하는 현행 의료법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3일 사전심의를 받지 아니한 의료광고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처벌하는 의료법 제56조 제2항 제9호 중 ‘제57조에 따른 심의를 받지 아니한 광고’ 부분 과 의료법 제89조 가운데 제56조 제2항 제9호 중 ‘제57조에 따른 심의를 받지 아니한 광고’에 관한 부분은 모두 헌법에 위반된다는 결정을 선고했다.
정책
조미희
2015.12.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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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면허신고 일괄신고 기간이 지난달 22일로 끝났다. 그 기간 동안 신고를 마친 치과위생사는 전체 60,797명 중, 23,411명으로 신고율이 38.5%에 불과하다. 치과기공사는 더 심각하다. 전체 31,968명 중 8,289명으로 신고율은 25.9%밖에 안 된다. 이는 전체 의료기사 중 의무기록사 다음으로 낮은 수치다.
정책
박준응
2015.12.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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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최남섭)이 빠진 가운데 1인1개소법 사수에 대한 움직임이 오히려 뜨겁다. 치협 김세영 전 회장을 필두로 치과계 각 단체나 개인이 나서 1인1개소법의 합헌을 주장하는 1인 시위가 헌재 앞에서 이뤄진지도 어느덧 2개월째 접어들었다.
정책
임진호
2015.12.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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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집단 감염사태로 불거진 ‘다나의원 사태’의 파장이 크다. 경찰의 압수수색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와 의협은 서로간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다나의원 원장은 지난 2012년 뇌졸중으로 인한 뇌손상 후유증으로 장애 2등급 판정을 받아 진료는 물론 병원 경영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였다.
정책
임진호
2015.1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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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하고 대한의료기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정책토론회가 ‘의료기사 등 면허자 관리, 체계적인 방안은?’을 주제로 지난달 26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렸다.
정책
박준응
2015.10.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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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플란트 급여화가 추진되면서 크게 회자된 재료대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은 지난달 1일부터 치료재료 상한가를 소폭 상승시켰다. 그야말로 슬그머니 끼워넣은 형태였다. 단체 간 합의는커녕 공시도 없고, 부서간 내부합의에 따라 조용히 이뤄졌다.
정책
임진호
2015.10.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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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4일 외국서 전문의 수련과정을 인정하지 않는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제18조 제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치과계는 이번 외국 의료기관에서 전문의 수련과정을 이수한 이들에게도 국내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어야 한다는 이번 헌재 판결이 전문의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책
조미희
2015.10.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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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개원가 상황서 신환유치도 중요하지만 구환을 꾸준히 관리해 충성환자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이 같은 구환관리의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홍보성 문자메시지다.
정책
이수정
2015.09.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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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가 지난 2012년 네 곳 업체와 업무영역 침해를 두고 고소로 시작된 커스텀 어버트먼트 소송. 그 중 두 곳 업체가 증거 불인정 처분을 받으면서 나머지 두 곳의 업체와는 이듬해 12월 맞붙게 됐다.
정책
임진호
2015.09.30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