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등 치과계 유관단체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구강보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강검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이 지난 16일 프라자호텔 별관에서 31차 정기총회를 갖고 총 규모 150억7,230만원의 2009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또 재임 중인 임원 및 임원후보자의 4촌 이내 혈족 또는 3촌 이내 인척관계에 있는 자나 직원의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 및 4촌 이내 혈족 또는 3촌 이내 인척관계에 있는자의 임원 피선거권
노인틀니 문제가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국회도 국회지만 이번에는 노인들이 직접 나섰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복지노동수석과 복지부 장관을 지낸 이태복씨가 직접 노인틀니 문제에 팔을 걷고 나선 것. 이 전장관은 '노인틀니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대책회의'의 공동대표을 맡아 전국 복지관과 노인대학을 돌며 강연도 하고 서명도 받는다. 이 전장관은 &quo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장영일)도 오는 19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강의실에서 제 10차 정기총회를 갖는다.
치협이 치과의사심화교육(AGD)을 위한 수련기관을 확정하고 수련의 모집에 나섰다. 치협 AGD 특별위원회(위원장 국윤아)는 2009년도 치과의사 심화교육 수련기관으로 지정된 27개 치과병원의 명단을 확정하고, 이들 기관을 통해 2년 과정의 AGD 수련의 7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를 비롯, 치과를 비롯한 각 의료유관단체들이 국비와 자선기금 등을 통해 의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산간지역과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진료차량 서비스가 최근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구 집행부 첫 지부장회의가 지난달 1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지부장들의 관심사안은 전문의제도.
치협 이수구 협회장이 오랜만에 치과계 전문지 기자들과 만났다. 지난해의 성과도 정리하고, 올 한해 사업목표도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9일 치협 대강당에서 이수구 협회장과 최남섭 서치회장을 비롯, 시도지부 치과의사회장, 치과계 유관단체 인사, 현직 국회의원 등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맞이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의 근면성실함으로 올 한해 치과권익 향상에 올인 할 것을 다짐했다.
대법원은 지난 15일 대한의사협회 회비 등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동익 전 의협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 전 회장은 2006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의협자금 3억5000만 원을 횡령하고 안성모 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공모, 재경위 의원 5명에게 후원비 명목으로 30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
A원장은 35번 치아의 동통을 호소하며 내원한 환자를 지속적으로 치료했으나 예후가 좋지 않아 환자의 동의를 얻어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했다. 그러나 식립 후 감각이상이 발생했고, 방사선 촬영 후 매식체를 제거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환자는 의료과실을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