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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선거가 부정선거 의혹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치기협은 지난 달 24일 대의원 투표로 회장선거를 마쳤다. 그 결과 기호 1번 주희중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후 선관위는 주희중 후보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그러나 기호 2번 김양근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양근 후보는 “대구지역 투표소에선 선관위원 참관이 없었고, 투표함을 주희중 후보 선거참관인이 2시간 동안 외부로 반출한 후 서울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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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0.03.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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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 차기회장 선거가 부정선거 의혹 제기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치기협은 지난 24일 투표를 마치고, 같은 날 저녁 개표까지 마무리했다.개표결과 주희중 후보가 당선됐다. 그러나 김양근 후보는 투표결과를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김 후보는 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기자회견서 나온 부정선거 의혹은 크게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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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0.02.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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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선거서 기호 1번 주희중 후보가 당선됐다. 주희중 후보는 유효투표 228표 중 135표를 얻어 과반을 확보했다. 반면 기호 2번 김양근 후보는 93표 득표에 그쳐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당초 치기협은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오프라인 대의원총회가 취소됐다.이에 따라 치기협 회장선거는 각 권역별 투표로 대체됐으며, 투표 이후 각 권역별 기표소 투표함을 서울로 이동시켜 24일 저녁 회관서 개표가 진행됐다.개표결과 총 235명의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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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0.02.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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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 차기회장 선거가 주희중-김양근 양자대결로 확정됐다. 치기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오전 12시 후보등록 마감결과 김양근-주희중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후보등록을 마치고 바로 진행된 기호추첨서는 주희중 후보가 1번, 김양근 후보가 2번의 기호를 부여받았다. 기호 1번 주희중 후보는 전국경영자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치기협 집행부서 당연직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반면 기호 2번 김양근 후보는 현 치기협 회장직을 유지한 채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치기협 차기회장 선거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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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0.02.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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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양근 회장이 오는 2월 24일로 예정된 치기협 차기회장 선거에 연임 도전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회장은 지난 22일 갑작스럽게 잡힌 기자간담회서 ‘재선 도전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이 자리서 김양근 회장은 “지난 3년 임기 동안 시행령 개정을 통한 치기협의 법적단체 인정, 학술지 등재, 해외 기공물의 합법적 수주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그러나 그는 “기공수가 표준화 작업과 보험틀니 기공물 시행규칙 개정 작업은 진행 중”이라며 “한 번 더 회원들이 치기협 회무의 중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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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0.01.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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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는 지난 3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2020년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명예회장, 고문, 대의원총회 의장, 감사, 시도회장,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기공계의 희망찬 도약과 화합의 메시지가 공유되었다. 김양근 회장은 “지난 3년간 국회, 복지부, 식약처 등 유관단체를 방문해 치과기공계 현안문제를 열심히 전달해왔다”고 밝힌 뒤 “협회와 산하단체가 더욱 화합하고 결속할 수 있도록 소통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실제 김 회장은 ▲의기법 개정으로 중앙회 설립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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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1.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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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9-20일 대구보건대서 'Gothic Arch Tracing과 SR Nexco를 활용한 프리미엄 덴처'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 디렉터는 장일환 소장(JD치과기공소)이다. 장 소장은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 만족시키는 덴처 제작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그는 "BPS 시스템에서 많은 치과기공사들이 Gnathometer M을 활용한 무치악 Gothic Arch 장치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Stratos 교합기를 활용해 보다 쉽게 Gnath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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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0.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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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9월 28-29일 이틀간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KaVo 교합기 활용과 임상 총의치'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현웅 소장(이미지치과기공소)이 디렉터로서 ‘교합기와 레진치 배열’ 강의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디렉터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참가자들이 레진치 배열과 치은 형성을 직접 실습하는 등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미나 첫째날은 정확한 교합 재현을 위한 Mounting 원리와 함께 KaVo 교합기, 액세서리 구성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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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9.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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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3~25일 3일 동안 대구 엑스코서 펼쳐졌다.치기협은 이번 학술대회 주제를 ‘4차 산업혁명과 치과기공의 융합’으로 잡았다. 그런 만큼 기존의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등의 강좌에 더해, 3D 프린팅 세션과 악안면보철 강의가 추가되었다.이처럼 이번 학술대회에선 최신 치과기공술과 재료의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총 30여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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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9.08.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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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치과기공사노동조합 김종환 위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소재 치협회관 앞서 1인 시위를 펼쳤다. 치과기공사 노조가 치과기공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길거리로 나선 것이다. 김종환 위원장은 이날 시위에서 3가지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요구사항을 주장했다. 이 내용 속에 치과기공사들의 요구가 고스란히 담겼다.치과기공사 노조가 내건 1인 시위 피켓 내용에는 ▲필요할 때만 상생, 평소에는 나몰라라 치협은 각성하라 ▲치과의원 개설은 1인1개소, 치과기공소 개설은 무제한? ▲해마다 오르는 틀니 보험수가, 기공료 기준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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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9.06.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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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불법 치과기공물 근절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치기협은 지난 달 30일 기공회관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불법 기공물 척결을 통한 치과기공사 생존권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이 자리서 김양근 회장은 “치과의사도 치과기공소 개설자로 인정하는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11조 2항은 ‘위헌소지’가 높다”며 “올해 의료기사 관련 법률 개정이 안 되면 치기협 차원서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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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9.06.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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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지유진) 중앙기공실 오시만 치과기공사가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보철기공 작품 경진대회’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보철기공 작품 경진대회에는 경치기 회원과 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3시간 동안 치러진 대회서 오시만 치과기공사는 ‘실제 치아와 외형이 거의 유사하면서도 보철 기능도 우수한 치아 보철을 제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오시만 치과기공사는 “올해는 은상 수상으로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에는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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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9.06.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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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3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 서치기 학술대회는 ‘Expect the unexpected: 상상 그 이상을 생각하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주제로 열린다.지난해에 이어 이번 학술대회 장소도 코엑스로 정해졌다. 학술대회 참여 접근성이 우수하고 일정도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늦춰져, 회원들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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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9.0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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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지난 4일 협회회관서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치기협 고문단과 시도회장, 의장단, 감사단, 서울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치기공계 발전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이날 하례식서 김양근 회장은 “2018년은 집행부가 앞장 서 회원들의 업권보호를 위해 열심히 달려 왔다”며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 새해에는 치기공계 업권보호의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실제로 치기공계는 지난 1년 동안 △정부가 인정하는 중앙회로 승격 △기공학회지 학술등재지 선정 △회원 업권보호와 업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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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9.01.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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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지난 23일 밀리니엄 힐튼호텔서 ‘기공학회지 등재지 선정 축하연’을 가졌다.이날 축하연에는 치기협 고문단과 역대 기공학회장 등이 참석하여, 등재지 선정을 축하해 줬다. 기공학회지 등재지 선정은 치기공계 학술지로선 첫 쾌거다. 이에 치기협은 별도의 축하연을 가지고 자축했다. 이 자리서 김양근 회장은 “치과기공학회지의 등재지 선정은 모든 치과기공사들의 영광”이라며 “그동안 기공학회지 발간에 애써 주신 역대 관계자들과 좋은 원고를 기고해 준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치과기공학회는 1979년 6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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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11.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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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학회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치과기공계 학술지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기공학회는 1979년 6월 창립되었다. 그해 12월 기공학회지를 창간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 2009년 6월부터는 연간 4회(3, 6, 9, 12월) 분기별로 발간되고 있으며, 이 같은 발행주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기공학회지는 치과 기공물의 제작이나 소재 기술 등을 연구하는 전문 학술지다. 그동안 임상분야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과 치기공과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고스란히 담아 왔다.또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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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10.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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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AO(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 여름학기 아카데미가 지난 18-19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되었다.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기공사 외 해외 참관객들이 더해져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연자로 나선 차현인 원장(백상치과)은 투명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임상기법, 프로세스를 강의했다. 차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시술 케이스를 분석하고, 실제 진료에 바로 접할 수 있는 임상 팁도 소개했다.이어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은 보철과 투명교정 응용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며 임상적으로 풍부한 강연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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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8.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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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 열 명 중 6명은 월급여가 300만원 이하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경기도치과기공사회가 회원 대상 설문조사서 드러났다.세부적으론 월급여 2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구간에 가장 높은 21%가 응답했다. 이어 200만원 이상 250만원 미만 구간과 300만원 이상 350만원 미만이 각각 19%로 뒤따랐다.반면 월급여 350만원 이상 수령자는 10%에 불과했다. 역으로 월급여 150만원 미만 치과기공사도 11%에 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월급여 300만원 정도 받으려면 10년 이상 근무해야 된다는 사실도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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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7.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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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전남 광양보건대학교에서 올세라믹 빌드업 어드밴스 코스를 마쳤다.'IPS e.max Ceram을 사용한 Anterior Build-up'을 주제로 김병희 도재파트장(단국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이 디렉터로 나서 양일 간 진행됐다.특히 김병희 파트장은 IPS e.max Ceram 신제품을 활용한 강의와 핸즈온을 적절히 배합해가며 강의를 이어나갔다. 첫날엔 IPS e.max Ceram Power Dentin을 이용한 전치부 Value 컨트롤을, 이튿날엔 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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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7.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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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주최하는 KDTEX 2018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7월 20~22일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서 열린다.이번 치기협 학술대회는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Change and New beginning)’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최신 치기공술 테크닉과 치과기공학 트렌드를 한 자리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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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6.25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