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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용진·이태현)가 오늘(30일)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치과의사전문의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대의원총회 의결사항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물어 최남섭 회장을 포함한 현 치협 집행부의 총사퇴를 요구했다.최 회장은 1.30 임총서 임플란트 등 경쟁력 있는 5개과목 신설을 내세워 다수개방안을 통과시킨 후, 공식 지부장회의서 ‘5개 신설과목이 복지부 입법예고 안에 포함되지 않으면 자진사퇴하겠다'고 수 차례 공언한 바 있다.공대위는
회무
박준응 기자
2016.11.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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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가 선거권 확대를 위해 회칙개정에 나섰다. 경치는 지난 1일 열린 이사회서 선거권 기준을 ‘회비완납자’로 명시한 선거관리규정(안) 심의를 보류하고, 회칙 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경치는지난달 27일 공청회 이후 "여태 선거권 확대를 주장해놓고선 이제와 회칙을 핑계로 회비완납자를 선거권자 기준으로
회무
박준응 기자
2016.11.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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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치협과 서치, 경치 등 수도권 지부의 직선제가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다. 이에 치협과 수도권 지부 모두 직선제 선거규정을 마련하고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치협은 정기이사회를 통해 큰 틀을 잡고 세부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서울지부와 경기지부는 규정(안)을 마련해 각각 설명회와 공청회를 갖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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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0.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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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는 지난 27일 ‘여성치과의사와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여치 허윤희 회장을 비롯하여 서여치 김희경 회장, 행복한치과만들기 with us 박선희 회장, 경희치대 오성희 전임의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여성치의들의 의견을 개진했다.이번 토론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행치준 장영준 위원장은 “오늘 이 행사는 25%의 여성치의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며 “행치준 구성원들은 귀와 가슴을 활짝 열어 소중한 의견들을 듣고, 향후 치협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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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6.10.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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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용진·이태현)가 주최한 ‘전문의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공청회’가 지난 12일 서울역 대회의실서 열렸다.공대위의 전문의제에 대한 입장은 일관적이다. 이미 허용이 불가피한 전속지도전문의와 해외수련자에 대한 경과조치 인정에 대해선 공대위도 공식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다만 임의수련자에 대한 과도한 경과조치 인정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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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6.10.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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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 이하 행치준)가 오는 27일 토즈 강남점에서 ‘여성치과의사와의 대화’를 가진다. 행치준의 이번 행사는 행치준의 이번 행사는 ‘강신주 교수의 인문학 강의’, ‘행복한 보험강의’, ‘청년치과의사와의 대화’에 이은 프로젝트 4탄 성격으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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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10.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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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협 일부 회장단의 처신을 두고 뒷말이 많다. 박영섭 부회장의 8일 ‘스마트 네트워크’ 행사도 구설이 일고 있다. 이 행사는 정치행사다. 내년 3월 치협 차기회장 선거 출마를 노리는 박 부회장의 사실상 출마선언과 다름없다. 아직 임기가 7개월이나 남아있는 현직임원이 차기 선거운동에 나선 것이다. 현직 프리미엄으로 치부해도 움직임이 너무 빠르다는 평가다. 직선제가 도입되면서 선거일정이 기존보다 1개월 당겨졌다고 하나 이른 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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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6.10.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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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치협 차기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철수(서울치대동창회 부회장) 예비후보와 장영준(치협 전 부회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단일화 논의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이들은 조만간 단독회동을 갖고 큰 틀의 후보단일화 논의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 후보단일화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예상되어 왔다. 아이러니 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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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6.10.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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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가 지난 달 29일 ‘청년치과의사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행치준의 이번 행사는 ‘강신주 교수의 인문학 강의’와 ‘행복한 보험강의’에 이은 프로젝트 3탄 성격으로 준비됐다.행복한치과만들기 3탄이 지목한 관심대상은 ‘청년치과의사’였다. 이에 개원이나 페이닥터 취업마저 쉽지 않은 청년치과의사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특별기획됐다. 이 자리엔 전공의협의회 우건철 회장과 이일구 군진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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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6.10.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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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김세영 전회장과 건치 김용진 대표가 29일 오전 헌법재판소를 찾아, 지난 23일 개최된 ‘1인1개소법 사수 대토론회’서 발표된 합헌의견서를 전달했다.1인1개소법 사수 대토론회는 지난 1년간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주도해온 사수모임-건치-치개협 등 3개 단체가 헌재 위헌여부 판결을 앞두고 공동주최한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선 각계각층의 인사가 나서 1인1개소법 합헌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그 근거를 제시했다. 이번에 헌재에 제출된 합헌의견서는 이날 토론회서 제기된 자료를 취합해 마련됐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9.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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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오늘(28일)부터 시행된다. 치과계서도 공직과 업체를 중심으로 관련 사항을 조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던 세미나 상당수가 취소되는가 하면, 업체서도 준비하고 있던 공식적인 행사 진행방법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 법 시행 초기에 자칫 시범케이스로 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몸을 사리는 게 낫다는 판단이다. 이에 본지는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기 위해 기억해둘 핵심적인 행동수칙을 법 조항과 권익위 가이드라인를 참고해 간단하게 정리했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9.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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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지난 21일 열렸던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치과부문 시상식’ 장면이다. 이날 수상자는 유디치과협회 진세식 원장이고 시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이 맡았다. 일반인들의 시선으론 전혀 이상하지 않은 진부한 시상식 사진 중 하나에 불과해 보였다.그러나 이 장면을 접한 치과계 구성원 상당수는 어딘지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였을까. 전국 시도지부장 등 치과계 구성원들 중심으로 반향이 심상치않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9.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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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용진·이태현)가 지난 22일 세종시 법제처를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했다.이날 김용진 공동대표와 전영찬 고문, 김욱 집행위원장이 직접 세종시로 내려가 법제처에 의견서를 전달했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9.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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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이용식)가 무기력한 상황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용식 회장은 취임 후 한 번도 기자간담회를 열지 않을 만큼 회무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렇다고 재정난 해결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정책도 찾아보기 힘들다.치산협은 재정이 거의 고갈된 상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이미 오래다. 예산이 어렵다보니 임원마저 선임하기 어려웠다. 이로 인한 잡음은 이용식 집행부 이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9.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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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지나)가 그 권위를 의심 받고 있다. 의료인 품위를 손상시켰다거나 범법을 저질렀다는 ‘의혹’만으로 제소가 이뤄지고, 이에 대한 사실여부가 가려지기도 전에 ‘윤리위 제소’ 자체가 해당 회원에게 주홍글씨로 새겨지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선 “윤리위가 일부 인사들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려는 정치적인 목적의 여론플레이에 악용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다.
회무
박준응 기자
2016.09.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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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위헌여부 판결을 앞두고 ‘1인1개소법 사수 대토론회’가 오는 23일 서울역 대회의실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건치-치개협-1인1개소법 사수모임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패널로는 건보공단 법률대리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준래 변호사와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대표가 외부인사 대표로, 이재호 전 경기지부 법제이사와 치개협 이경록 이사 등이 치과계 내부 발제자로 나선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9.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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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련자가 ‘가칭 통합치과전문의’ 응시자격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별도로 300시간의 연수를 받아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복지부는 전문의 공대위가 질의한 내용에 대한 회신답변서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연수기관에서 300시간 이상 연수받은 치과의사에 한해 응시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9.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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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가 시덱스 조직위원장 자리를 놓고 회장단 사이에 신경전이 펼쳐졌다. 9월 임기가 바뀌는 시덱스 조직위원장 자리는 회장이 임명하는 보직이다. 다만 지금까진 선임 부회장이 맡는 게 관행처럼 여겨져 왔다.따라서 강현구 수석부회장의 임기가 마무리 되는 현 시점서는 최대영 부회장이 조직위원장을 이어받는 게 그간의 관행상 수순이다. 실제로 최근 권태호 회장이 최대영 부회장을 차기 조직위원장으로 내정했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돌았다. 하지만 이러한 권 회장의 결정에 강현구 부회장이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회무
서양권 기자
2016.09.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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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차기회장 선거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내년 회장선거는 회원들의 직접투표로 수장을 뽑는 첫 직선제로 치러진다. 그만큼 과거 선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선거제도가 직선제로 바뀌면서 선거일정이 과거보다 2달 이상 앞당겨진 2월 치러질 전망이다.현재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는 3명 정도로 압축되고 있다. 우선 김철수 전 치협 법제이사가 사실상 출마의지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김철수 예비후보는 지난 29대(2014년) 회장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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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6.09.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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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등으로 구성된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이 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1인1개소법 위헌소송을 흔들고 있는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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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응 기자
2016.09.0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