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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그동안 다양하고 획기적인 신제품을 출시해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오스템만의 R&D가 보다 우수한 것은 기존 제품들의 개선노력 때문이기도 하다. 오스템은 지난 2014년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과 손쉬운 임플란트 유지보수를 위한 Kit를 시장에 출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획
임진호
2016.03.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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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협 홍보국은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 로고를 옥외광고나 홈페이지 등 이용목적으로 별도로 수정, 제작을 할 수가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자의 시각
조미희
2016.03.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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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표방으로 치과계엔 수많은 장비, 그리고 그에 알맞은 재료들이 범람하고 있다. 이처럼 치과계 산업이 새로운 중흥기를 맞아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나 여전히 ‘임플란트’에 대한 비중은 매우 크다.
기획
임진호
2016.03.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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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최근 감염관리와 예방으로 들썩이고 있다. 다양한 언론매체서 연일 쏟아지는 뉴스들이 국민들로 하여금 의료계 불신을 날로 키우고 있다.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자연재해급 전염성 질환은 차치하더라도 간염 등 의료인 부주의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두고 국민들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다.
기자의 시각
임진호
2016.03.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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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전반에 걸쳐 생체재료와 디지털 테크놀로지 발전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장비, 재료의 보급이 이뤄지고 있을 정도다. 변화의 주역은 단연 표면처리를 통해 날이 갈수록 진화중인 임플란트 제품군과 골이식재 등이다.
기획
임진호
2016.03.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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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비교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치과서 비교는 아주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다. 물론 가장 쉬운 예로는 주변 치과와의 진료비 비교일 것이다. ‘어디 치과는 얼마라던데 여긴 왜 이리 비싸냐’, ‘어디 치과는 공짜로 해준던데 여기는 왜 돈을 받냐’는 식의 비교는 개원가서 일상이자, 스트레스다. 이러한 비교는 단순히 환자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자의 시각
조미희
2016.03.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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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의원 사태 이후 원주 한양정형외과서 또다시 일회용 주사기로 인한 무더기 C형 간염 사건이 불거지자 의료계는 발칵 뒤집혔다. 정부서는 일회용품 다회 사용 단속에 나서겠다고 엄포를 놨다. 감염관리 문제는 단순히 메디컬계의 문제만이 아니다. 이제 치과도 감염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만전을 기해야 할 때다.
기획
조미희
2016.02.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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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代議員)은 단체의 대표로 뽑혀 회의에 참석해 토의나 의결권을 행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일개 개인의 자격이 아닌, 자신이 속한 집단을 대표해 총회에 참석한다는 의미다.하지만 치과계 총회 시즌을 맞아 취재를 하다보면 이 같은 대의원의 자격이 의심될 때가 있다. 식사나 교통편 예약시간을 이유로 중요한 안건 진행 중에도 자리를 뜨는 대의원은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6.02.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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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5년차에 접어든 류석철 원장은 2년 전 현재의 상호명으로 변경했다. 류 원장은 “치아교정이나 보철, 그리고 임플란트 시술시 안면부나 연조직 등도 신경써야 하는데 우리 치과계는 너무 각 진료과에만 한정지어 구강내에 갇혀있다”며 “자기영역을 확대시키는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 우리 치과계도 구강내치료와 함께 가능한 안면부 미용치료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획
임진호
2016.02.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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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급여와 비급여 표기를 두고 치과계가 전운이 감돌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보험덴처와 임플란트에 대한 기공물 제작의뢰서에 급여 표기를 골자로 한 치기협 김춘길 회장의 인터뷰로 시작됐다. 치협은 메디컬 전문지 인터뷰 게재 후 번개불에 콩볶듯 바로 반박보도를 냈다.
기자의 시각
임진호
2016.02.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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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라면 누구나 탄탄한 치료계획과 꼼꼼한 진료를 통한 환자들의 신뢰를 추구한다. 서울 중구 대한극장 인근에 위치한 미플란트치과 우현수 원장 또한 이같은 진료철학을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다. ‘딸랑 딸랑’, 미플란트치과 문턱을 넘어서면 치료보단 아늑한 집을 떠올리게 된다. 기자가 인터뷰를 위해 찾은 당시에도 미플란트치과는 의료기관이 아닌 가정집의 푸근함을 선사했다.
기획
임진호
2016.02.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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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과 치기협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치기협 김춘길 회장이 메디컬 분야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했던 “보철 급여화는 국민보다 치과의사를 위한 급여화”라는 발언이다. 김 회장은 이날 기공료에 대한 제대로 된 급여를 받을 수 없어 양질의 보철물 제작이 어렵고 이런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내용으로 치협을 비난했다고 전해졌다.
기자의 시각
조미희
2016.0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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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3/4분기 치과종사 치과위생사 수는 28,134명이다. 같은 기간 전체 면허취득자 수인 66,741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이 중 대다수가 출산·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케이스다. 20대 중반에 개원가로 배출된 치과위생사 중 상당수가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이 되면 결혼, 출산, 육아로 치과계를 떠나는 셈이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6.01.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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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제 원장이 뷰가 훤한 현재의 중심상가로 자리잡은지 어느덧 7년의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신 원장은 텃새가 없고, 지역민의 정이 살아있는 안산, 시흥 일대의 한결같은 모습에 변함없이 흠뻑 빠져있다.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모습에 환자들이 실소를 터뜨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신 원장은 “딱 먹고 살만큼만 벌면 되는 것”이라며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흥얼거렸다.
기획
임진호
2016.01.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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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결판이 나겠지’하는 생각만 수년 째 반복하게 만든 전문의제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임시대의원총회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안타까운 것은 현 시점에서도 치과계의 뜻은 하나로 모아지지 않았고, 여러 개의 평행선 만이 존재하고 있을 뿐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과연 임시대의원총회서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을지, 아니 모으지는 않더라도 정리는 할 수 있을지 확신도 없는 상황이다.
기자의 시각
조미희
2016.01.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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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의 진료영역 넘보기가 도를 넘어섰다. 한의협 김필건 회장은 지난 12일 기자들을 초청, 직접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를 시연했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선 김 회장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대검에 고발하는 상황으로까지 비화됐다. 사실 의·치·한의 각 영역간 다툼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기자의 시각
임진호
2016.01.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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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과언론엔 사자성어가 넘쳐난다. 한 쪽에선 ‘혼용무도(昏庸無道)’를 외치고, 또 다른 편에선 이를 두고 ‘아전인수(我田引水)’니 ‘사시이비(似是而非)’라고 맞받아친다.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이에 편승하는 것이 옳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일반 회원들에겐 자칫 피로감이 쌓일까 걱정이 됐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 가지는 짚고 싶다.‘방민지구 심우방천(坊民之口 甚于防川)’이다.
기자의 시각
박준응
2016.01.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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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의 임플란트 모터 ‘Ki-20’의 무서운 기세가 2016년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독일 IDS서 성공적으로 론칭해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
조미희
2015.12.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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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성인의 20%, 특히 40세 이상 남성의 60%가 앓고 있는 일상적인 질환이다. 하지만 그동안은 이를 치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환자 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 코골이를 치료해야 할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기획
박준응
2015.12.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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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It’s Possible’을 기치로 언제나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매진해온 해림덴텍이 이번엔 개원의들의 골칫거리 ‘근관치료’를 해결하고자 나섰다.
기획
박준응
2015.12.3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