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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원 설문조사 결과가 큰 영향 미칠 듯 운명의 날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대의원총회가 4월 27일 대전서 열린다. 이날 총회의 메인이벤트는 직선제 도입 여부다. 과거에도 직선제 안건이 총회에 상정된 사례는 있었다. 그때마다 직선제는 매번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되곤 했다. 그러나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우선 집행부의 의지가 어느 때보
정책
서양권
2013.04.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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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신고 마감(4월 28일)이 일주일 남았다. 모든 치과의사는 28일까지 면허신고를 마쳐야만 한다. 이 기한을 넘길 경우 면허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복지부 설명.3년마다 실시되는 면허신고제로 보수교육은 매우 중요해졌다. 지난해 보수교육은 치과계 ‘태풍의 눈’이었다.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 여부에 따라 흥행판도가 갈렸다. 치과
정책
서양권
2013.04.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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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개협이 ‘직선제 단일안 상정 1인 시위’를 지난 11일 치협 회관 앞에서 펼쳤다. 이번 시위는 오는 대의원총회서 직선제와 선거인단제를 동시 안건으로 상정하려는 치협 집행부의 결정을 철회토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회무
박준응
2013.04.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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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용 장갑에는 2종류의 포장상태가 있다. 본 설명은 개방형 포장 장갑을 끼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1. 메이요스텐드 또는 백 테이블 위에 포장을 개봉해 놓을 때는 테이블 밖에서 옆으로 던져 놓는다.2. 테이블 상공에서 떨어트리면 오염으로 간주 한다.3. 장갑포장의 전개부분(손잡이)을 잡고 펼치도록 한다.4, 양손 중 편한 쪽을 선택한다.5. 왼손으로 오른
회무
김영복
2013.04.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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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중국법인발 미담 한토막. 지난달 28일 중국 절강성 찐후아시에서 열린 중국 치과의사협회 학술행사장. 오스템 중국법인 항주지점 직원(꿔푸빙)이 행사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상황이 발생했다고. 의식은 물론 맥박까지 희미해진 일촉즉발 위급상황서 현지 치과원장이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병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천만다행 꿔푸빙씨를 살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4.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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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용찬, 이하 구개협)가 지난 6일 임시총회를 열고 구강악안면외과에 대한 경과조치를 우선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구개협 측은 성명서에서 “지난 1월 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전문의 전면 개방 조치가 유보된 채 1차기관의 전문과목 표방이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의과와
정책
조미희
2013.04.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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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역량 강화는 치의 기본소양일부 젊은치의 역량부족도 원인 vs자신있는 분야 특화도 경쟁력환자 위해선 리퍼활용도 필요최근 동네치과를 기피하고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환자들의 덴탈아이큐가 높아지면서 각 세부진료 분야가 연계된 종합적인 진료를 요구하는 환자들이 많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일선 개원가선 슈퍼GP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
개원가
박준응
2013.04.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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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장, 데스크, 관리실장 모집합니다. 연봉은 1억원”.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높은 급여를 내걸고 치과스탭를 구하는 한 치과의 광고문구다. 이에 대해 한 스탭은 “연봉으로만 봐서는 당연히 지원하고 싶지만, 비현실적인 급여를 내걸고 있는 치과들의 경우 대부분 치과계에서 악평이 끊이질 않는 곳들”이라며 &ldqu
개원가
임진호
2013.04.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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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상담 빌미로 과도한 할인도 횡행 적극적인 대응으로 사전예방 나서야치과진료에 대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개설된 환자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몇몇 유명 커뮤니티의 경우 공동상담을 진행하거나 적극적인 활동으로 무시하기 힘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커뮤니티들은 진료 정보를 공유하거나 경험담을 나누는 수준에서 활동이 이뤄진다. 자체 관
개원가
박준응
2013.04.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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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닥터 몸값이 급락하고 있다. 특히 치전원 출신 페이닥터 초임은 경력 치과위생사보다 더 낮다. 문제는 그마저의 일자리도 넉넉치 않다는 점이다. 올 2월 치전원을 졸업한 페이닥터는 2백만원 내외의 월급이 일반적이다. 일부는 150만원까지 급여가 폭락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치전원 출신 월급여도 3백만원은 넘었다. 최근들어 부쩍 몸값이 말이 아닌데는, &
개원가
서양권
2013.04.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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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위생 시술로 미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위생개념 제로’ 치과. 일회용 주사바늘을 두 번 세 번 알뜰히(?) 재활용하고 진작에 폐기했어야 할 20년 전 약병도 허투루 버리는 법 없이 최선을 다해 사용하는 등 보건당국의 위생검사반 말대로 “끔찍한 위생상태”였다고. 해당 병원에서 치과 시술을 받았던 환자가 위험요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04.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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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감염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깨우쳤다. 감염관리에 허술했던 한 치과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가 C형 간염과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난 것. 해당 치과는 각종 치과기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녹이 슬어있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에서의 감염관리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필수
회무
조미희
2013.04.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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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용 장갑은 개방형 장갑과 밀폐형 장갑이 있다. 아래는 그 중 밀폐형 장갑에 대한 설명이다.1. 메이요 스텐드 또는 백 테이블 위에 포장을 개봉하여 놓을 때는 테이블 밖에서 옆으로 던져 놓는다. 테이블 상공에서 떨어트리면 오염으로 간주 한다.2. 양손 중 편한 쪽을 선택한다.3. 왼손으로 오른쪽 장갑 소매 끝을 집는다.4. 왼손으로 가볍게 집는 동시에 오
회무
김영복
2013.04.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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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이 없는 시즌에 치료가 아닌 상담만을 목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가 늘어 개원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새 학기 시작 이후 눈에 띄게 신환이 줄어든 치과가 많다. 이에 스탭들은 오는 환자마다 성심껏 상담을 진행해, 진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하지만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스탭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는 이유다. A 상담실장은 &l
개원가
남유리
2013.04.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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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문’과 ‘비동문’ 구분의 모호함으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서울대 상표 사용료 논란이 사그러든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이미 졸업한 이들도 이 두 가지의 구분점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 이같은 상황은 ‘이들이 동문이 맞나?’하는 진위여부로까지 옮겨갔다.
개원가
임진호
2013.04.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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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서 직선제 등 5개 설문문항 확정 … 4월 17일까지 반송봉투 회수율 관건치협 선거제도 개선의 닻이 올려졌다. 그동안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전회원 설문조사’의 구체적인 일정이 잡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는 지난 2일 임시이사회를 갖고, 4월 27일 대전서 열리는 총회상정 안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무
서양권
2013.04.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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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용 장갑은 개방형 장갑과 밀폐형 장갑이 있다. 다음은 그 중 개방형 장갑을 회전법으로 끼는 설명이다.1. 메이요스텐드 밖에서 위로 장갑을 떨어트리는 과정 중 낮은 높이에서 던져 놓는다.2. 메이요스텐드 상공에서 떨어트리지 않도록 주의 한다3. 스팀(스텔라이저)포셉을 이용하여 장갑커버를 개방하도록 한다.4. 장갑 착용자의 앞에서 손가락 방향이 바깥쪽을 향
회무
김영복
2013.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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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멸균가운을 입기 전, 수술실 또는 대기실에서 타월을 이용한 손 닦기 과정이 끝나면 가운을 입는 과정이다. 1. 손과 팔꿈치까지 소독, 세정이 끝나면 가운을 집도록 하다.2. 메이요 스텐드에 옷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3. 가운을 집을 때는 꼬집듯 이하여 잡아야한다.4. 가볍게 잡다가 떨어트리는 경우 포장 된 가운이 풀어지거나 여러 번 매만지는 행위는
회무
김영복
2013.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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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메이요 스텐드에 수술 장갑과 가운이 준비 된 후의 행동규칙이다.1.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인은 가능한 반팔을 착용하도록 한다,2. 스크럽 스테이션(손 세정하는 곳/세면대)에서 팔꿈치 이상까지 소독세정이 완료된다.3. 가운 위에 같이 포개 진 타월을 이용해 그림과 같이 소독세정부분에 물 끼 또는 소독 액을 세정하도록 한다. 4. 타월을 집고 지나치게 털
회무
김영복
2013.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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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설명하는 내용은 전 세계의 수술실 내 공통된 행동규범으로 표준이다. 치과의 경우 임플란트 수술 시 무균상태에서 진행되나, 수술보조자에게는 매우 소극적이고 단순한 업무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학문의 전문성 연장과 의료의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1. 메이요 스텐드 트레이 상부를 알코올 티슈 또는 알코올 스프레이로 세척 한다. 2.
회무
김영복
2013.03.2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