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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의 보편화에 따라 치과치료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피해구제 신청도 함께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의료계를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 권익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한국소비자보호원. 의료사고 피해자인 환자의 구제와 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해 출범한 의료분쟁조정중재원.하지만 구제신청을
정책
임진호
2013.12.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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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관리과가 지난달 디펄핀과 관련된 안전성 정보를 공지했다. 수입금지 조치 이후 사용이 가능한 재고제품의 유효기간이 3개월 후 종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홍보하고 나섰다. 현재 수입업체의 허가는 기약 없이 표류중인 가운데, 디펄핀 사용이 전면적으로 금지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개원가
박준응
2013.12.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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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제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치협 대의원총회 산하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철민)는 지난 달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활동 궤적을 설명했다.
회무
서양권
2013.1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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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시장에 부는 ‘지방풍’이 대단합니다. 피골이 상접해가는 수도권과는 대조적입니다. 아직도 지방세미나를 ‘지방회원 달래기’용의 구색맞추기 쯤으로 인식한다면 사실인식의 오류입니다. 성황과 운집으로 점철되는 지부 학술대회의 ‘대박행진’은 지방풍이 신기루 허풍이 아님을 증명했는데요. 양적 실적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11.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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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제 3차 정책콘서트를 지난달 25일 서울성모병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동네치과 경영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 모색’을 주제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개원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은 총 세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중에서도 특히 ‘건강보험은 현실
정책
박준응
2013.11.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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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업체와 연계해 제공받는 배너는 동네치과의 주요 홍보수단 중 하나다. 이런 홍보용 배너는 환자들에게 치과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들을 알리고 상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애용되어 왔다. 하지만 어떤 배너가 마케팅에 도움이 될지는 더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크기만 크고 갖은 정보를 다 적어놓아 오히려 보기가 싫어지는 배너도 많다. 큼지막한 배너
개원가
박준응
2013.11.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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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면허신고제는 치과계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였다. 4월 면허신고 직전에는 특히 보수교육 점수를 인정받기 위해 분주했다. 이후 잠시 시들했던 열기는 해가 바뀌기 전 보수교육 점수 8점을 확실하게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로 열기로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열기에 부실한 출결관리가 찬물을 끼얹고 있다. 여러 학술행사에서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개원가
임진호
2013.11.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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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가 지난달 14일 임플란트 시술동의서 표준약관을 제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이후 방송과 일간지선 ‘정보제공 의무 명시’, ‘1년간 사후관리 무료제공’에 초점을 맞춰 기사를 쏟아냈다. 마치 표준약관 제정으로 모든 치과서 표준약관에 기재된 내용을 지켜야 하는 것처럼 보도가 됐다. 당초 치협이 밝힌 내용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내용이 환자들에게 알려졌다. 몇몇 환자들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무조건 1년간 무료로 A/S가 보장된다고 인식할 정도다.
정책
박준응
2013.11.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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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80명에 ‘충분한 선거운동 보장’ 명분은 궁색한 논리경기지부가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내년 차기지부장 선거에 ‘예비후보등록제’를 도입한 것이다. 경기지부의 제도변경은 말 그대로 ‘전격적’이었다. 예비후보등록제는 집행부 제안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지부 선관위서 예비후보등록제가
회무
서양권
2013.11.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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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11번째 사랑의 스케일링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스케일링 시술을 통한 재능기부에 동참할 참여치과를 오는 1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스마일재단에 후원을 한 기업과 일반 시민에게 스케일링 시술 참여증을 발행하고(5만원 후원 시 참여증 1매), 참여증을 발급받
개원가
박준응
2013.11.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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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치과의사들의 입지가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폼나는 개원 하고싶지 않아서도 아니고 대표원장 자리가 적성에 안맞아 페이닥터하는 거 아닙니다. 그러나, 야속한 환자들은 페이닥터를 정중히(?) 기피하고 임상을 접할 기회가 가뭄에 콩나듯 하면서 정체성마저 혼란스럽습니다. 인적이 뜸한 한적한 진료실을 보고 있노라면 정리해고 1순위자로서 좌불안석일 수 밖에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11.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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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과잉배출의 원인 중 하나로 꼽혀온 치대 정원 외 입학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김재금 대학정책과장이 지난 14일 열린 치협 인력수급 정책토론회에서 정원 외 입학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임을 밝힌 것. 김 과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교육부에서 정원 외 입학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무
조미희
2013.11.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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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김세영)이 제 7회 정기이사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선 전문의제 관련 임시총회 개최, 내년도 정기총회 일정 결정, 전문과목별 진료영역 심의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안건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이사회서 가장 주목받았던 임시대의원 총회 개최의 건에 대해선 전문의제 개선방안 특위 정철민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
회무
박준응
2013.11.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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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개원시장이 얼어붙어 양도양수 시장만이 그나마 활성화되고 있다. 그에 따라 양도양수 과정에서의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개원가
임진호
2013.11.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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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유익한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올 초 힘차게 집행부를 시작했던 연세치대 동문회(동문회장 정세용). 동문회는 지난 18일 바쁘게 달려온 일 년의 회무를 고문단 및 원로선배 간담회를 가졌다.
회무
임진호
2013.11.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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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와 YESDEX 등 최근 개최된 대규모 전시회서 주최 측이 마련한 상품권이 치의와 업체의 상생을 돕는 수단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전시회 기간 동안 상당수의 업체가 상품권 특수를 누렸다. 전시회 후에는 아예 새로운 전시문화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을 정도다.
회무
박준응
2013.11.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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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홈페이지서 환불대상 확인 가능환불마감 6월 30일서 기간연장 진행AGD 경과조치 신청자 중 30%에 해당하는 1천여명의 치과의사가 아직까지 환불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지가 치협에 확인한 결과 AGD 경과조치 신청자는 총 11,467명이었으며, 이중 수료자는 6,546명, 미이수자는 3,772명이다. 이중 30% 가량의 경고조치 신청자가 환
회무
조미희
2013.11.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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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없는’ 파산신청으로 치과기자재 업계 졸도시킨 인천 모 재료상. 말아먹기 며칠전까지도 포커페이스의 정수를 보여주며 표내지않은 바람에 깜빡 속아넘어간 업체가 한둘이 아니라고. 신용카드를 맡기면서 금방이라도 결제할 것처럼 쌩쑈(?)할 때나, 물물교환 하자며 제품 받아놓고 보낼 물건은 차일피일 미루며 뻗댈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helli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3.11.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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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국윤아)가 통합치과가 11번째 전문과목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 향후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김기덕 부회장은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제도가 법적 테두리 안에 반드시 들어가야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법적 테두리 안에 들어가는 방안 중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할
회무
조미희
2013.11.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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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입학 초기만 하더라도 ‘의사’라는 타이틀에 긍지를 가졌다. 하지만 면허를 취득하고, 졸업한 후엔 그 반대의 상태가 된다. 선배들도 하는 요즘 페이닥터 이야기는 잘 꺼내지도 못한다. 더욱 비참한 현실은 환자들도 경험이 많지 않고, 대표원장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기피한다는 점이다”A 치과의사는 본인에
개원가
임진호
2013.11.1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