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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차기회장 선거에 등록한 3팀 후보들의 주요공약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권자들의 후보선택은 더욱 어렵게 됐다. 이에 본지는 치과계 주요현안 20가지에 대한 각 후보들의 입장을 조사했다.
회무
서양권
2014.04.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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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차기회장 선거의 합동토론회가 한창 진행 중이다.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14일엔 가장 큰 표밭인 수도권 합동토론회가 치협회관서 열렸다. 이후에도 권역별로 합동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사실 모든 선거에서 합동토론회는 후보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행사다. 치과계 선거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선거인단제로 치러지는 올 치협선거에선 합동토론회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회무
서양권
2014.04.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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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KB국민은행 광교지점(지점장 최동우)으로부터 지역사회공헌기부금 100만원을 지난 4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임직원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한 최동우 지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모금했다”며 “스마일재단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개원가
박준응
2014.04.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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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명 사립대 교수들이 제자들 논문을 대필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사은(?)의 의미로 금품을 제공했고요. 돈 주고 산 학위로 꿋꿋하게 개원의 활동까지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의 ‘화력’은 대폭 증강.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4.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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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원장 손명세)이 2014년도 치료재료관리실을 신설·확대개편하고 치료재료 관리체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들어 치료재료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데에 따른 것이다.이번 관리체계 정비사업으로 기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등재 신청 업무가 온라인상에서도 가능해졌다. 더불어 등재업무 전 과정이 전산화되며, 신청 유형에 따라 필수 구비서류를 간소화해 처리기간도 대폭 단축시켰다.
정책
임진호
2014.04.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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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2년간 조정·중재신청 받은 건수 중 치과는 201건(8.8%)으로, 정형외과(454건, 19.9%)와 내과 (389건, 17.1%), 신경외과 (220건,9.7%)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일반외과 167건(7.3%), 산부인과 146건(6.4%) 순이다.
개원가
조미희
2014.04.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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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수가와 환자 내원의 가파른 하락세로 치과계서 각광을 받고있는 보험. 향후에는 보험이 치과계의 살 길이라는 휘황찬란한 수식어까지 붙은 상황이다. 그러나 일부 치과에서 보험청구가 가능한 재료사용 시 환자에게는 비급여 재료비를 사용한 것처럼 수납해 문제가 되고 있다. 설명의 의무도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도 당연히 문제지만 무엇보다 환자를 기만하는 것은 결
개원가
임진호
2014.04.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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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서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환자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스탭의 안전까지 지켜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것. 예전엔 대학병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대형 플라즈마 멸균기를 도입하는 치과도 늘고 있다.
개원가
박준응
2014.04.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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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오는 26일 회장단 선거와 관련해 교통비와 식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치협은 이번 회장단 선거가 전례없이 큰 규모의 선거인단이 전국 각지에서 서울로 이동해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선거인단의 투표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최소한의 비용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대의원은 각 지부에서 지급될 예정이며, 이번 교통비 및 식비는 선출 선거
회무
임진호
2014.04.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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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복지부가 면허신고를 하지 않은 의료인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면허효력정지 대상자는 167명에 달한다. 복지부는 의협 파업으로 인해 처분일정이 연기됐지만, 다시 일정을 확정하고 처분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회무
박준응
2014.04.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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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전이 ‘도’를 넘었다. 4월 26일로 예정된 치협 차기회장 선거가 진흙탕 싸움을 방불케 하고 있다. 그 모양새가 정치권 판박이다. ‘선거내홍’이 깊어질수록 ‘선거 후유증’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회무
서양권
2014.04.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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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회원 회비, 보수교육 면제방안 모색틀니보험 본인부담금, 입학정원 축소도 추진 이혜훈 ‘메디텔 건립’ 발언은 부적절한 실언캠프측 영리병원에 대한 입장 분명히 할 필요 김철수 후보가 지난 3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엔 2백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개회사에서 김철수 후보는 “현 집
회무
서양권
2014.04.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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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봉사재단이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제 6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20일 열고, 이사장 이·취임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신임이사장으로는 치협 김세영 회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이사장은 “그간 회무를 통해 치과의사들에게 기여해오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부턴 순수한 봉사를 통해 또 다른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rdqu
개원가
박준응
2014.04.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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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SBS가 자료화면에 ‘일베’에서 합성한 마크를 내보냈다 길이길이 망신살 뻗쳤었는데요.연세대학교 마크를 쓴다는 것이 그만, “구글을 통해 연세대학교 마크를 검색하던 중 일베가 합성한 마크와 혼동해 사용하게 됐다”고. 해당 마크는 연세대학교 마크의 ‘ㅇㅅ’을 일베의 ‘ㅇㅂ’으로 교묘히 바꿔 합성한 것.
개원가
<정리 편집국>
2014.04.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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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직원평가시스템은 치과 네트워크나 대형치과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전문 경영팀이 없고 직원 한둘에 원장만 있는 동네치과 원장 입장에선, 평가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번거롭게만 느껴졌다. 인간적인 관계가 중요한 동네치과의 특성도 이에 한몫했다.
개원가
박준응
2014.04.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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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의 치과위생사 인력수급 문제 심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는 결혼, 출산으로 인한 휴직 후 재취업하는 스탭들의 증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여기에는 개원가의 인식변화도 한몫했다.
개원가
조미희
2014.04.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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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현 집행부와 관련된 마지막 학회 인준 심사. 최근들어 ‘학회 인준 기준’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지난해 말부터 인준을 신청한 학회는 총 6곳. 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 묘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국윤아)다.
회무
임진호
2014.04.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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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치협 회장선거가 예정대로 26일에 치러질 수 있을지는 오는 16일에 결판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1일 일반회원 9명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접수한 ‘선거중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재판일이 오는 16일로 예정된 것.
회무
박준응
2014.04.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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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후보 정견발표 매년 좋아지지 않는 동네치과 살림살이와 현실화되지 않은 수가와 치과의사 정원, 불법치과네트워크와의 불공정한 경쟁, 치과의사의 위상 추락 등 동네치과개원의들의 한숨이 그치질 않고 있고, 특히 치과의사가 신용불량, 경영난으로 자살하고 있다. 이런 상황인데 현 집행부가 잘했는가? 불법치과네트워크와의 전쟁에서 남은 것이 무엇인가. 전문의제는
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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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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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질문 ① 불법 네트워크치과 척결방안기호 2번 최남섭 후보(이하 최) - 기업형 사무장 치과는 검찰고발이 진행 중이다. 판례가 나오면 이를 근거로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처벌하겠다. 모방 아류치과는 윤리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해 근절시키겠다. 생협형 사무장 치과는 복지부와 치협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기호 3번 이상훈 후보(이
회무
<정리 기자협 공동 취재팀>
2014.04.03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