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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저자 김영삼 원장의 첫 번째 임플란트 저서가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김영삼 원장의 임플란트 달인되기’는 저자의 20년 임플란트 노하우가 집약된 신간이다. 임플란트의 기본지식은 물론 다양하고 복잡한 술식에서 저자의 팁을 통해 중요 포인트를 제시한다. 또한 거침없는 문체로 각각의 CASE에 대해 직설적이고도 명확히 기술하고 있다. 특히 ‘김영삼 원장의 노트 정리’에선 케이스별 강조할 부분, 아쉬운 점,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를 정리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밖에도 진료 흐름에 따른 기간별 임상사진과 일러스
단신
편집국
2021.07.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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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치료는 왜 필요한가요? - 기능 개선과 심미성 향상, 구강건강 개선 목적교정치료의 목적은 크게 기능 개선과 심미성의 향상, 구강건강의 개선으로 나눌 수 있다.앞니가 서로 닿지 않는 개방교합과 심한 전후방적 부조화로 인한 II급 및 III급 부정교합 등에 있어 저작기능과 발음 기능을 개선해주는 것은 교정치료의 기능 개선에 해당한다. 반면 I급 부정교합에서 두드러지는 덧니나 뻐드렁니, 치아 사이 공간 등 가지런하지 않은 치아의 배열을 개선시키는 것은 심미성 향상에 해당한다.또한 이가 심하게 비뚤어져 겹쳐있는 경우에는 잇솔질을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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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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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의료기관 내 발생하는 안전사고’ 주제로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Medical Accident Prevention) 18호를 발간했다.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의료사고 예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소식지엔 2016년부터 5년간 의료중재원에서 감정한 161건의 의료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주요 분쟁사례와 시사점을 소개하였다.분쟁사건 분석 결과 의료사고 발생 환자의 연령별서는 70대 이상의 고령층이 55.3%로 많이 발생하였다. 성별로는 여성이 54%로 높았으며, 진료과목별로는 내과가 23.
단신
서양권 기자
2021.07.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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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6일 ‘2021년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하계연수에는 2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하계연수 첫 세션은 ▲한경순 교수의 ‘플립러닝 기반 팀협력 문제중심학습 교수 학습모형 개발 및 적용’ ▲손정희 교수의 ‘온-오프 연계 블렌디드 러닝 교수학습 모형 개발’ 연구과제 발표로 진행됐다.이어 초청특강으로 ▲홍웅식 원장(한국직무능력개발원)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위대한 멈춤’ 강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세션은 ▲성미경 회장이 ‘같은 뜻
단신
서양권 기자
2021.07.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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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은 7월 12일자로 일부 보직교수 인사가 단행됐다고 전했다. 먼저 기획조정실장 김성태 교수와 치의생명과학연구원장 이인복 교수는 연임됐다.신임 보직 인사로는 △교육역량개발실장 김선영 교수 △대외협력실장 박희경 교수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 허경회 교수 △치의료관리담당 윤혜정 교수 등이 새롭게 보직을 발령 받았다.신임 보직교수 임기는 오늘(12일)부터 2023년 7월 11일까지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1.07.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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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듀코 김삼중 대표가 지난 5일 서울대치과병원 발전후원회에 시설환경개선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삼중 대표와 구영 병원장, 하완호 관리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김삼중 대표와 김창숙씨 이름을 딴 덴탈체어 명패를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전달식서 김삼중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나눔과 배려로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1.07.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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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대국민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의료중재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분쟁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조정중재제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영상(UCC) 제작에 관심있는 개인 또는 팀(4인이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창작 스토리가 포함된 총 3분 내외(500MB이하)의 영상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상금 20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3편(상금 각 50만원) 등 총 6작품을 선정한다. 공모전
단신
편집국
2021.07.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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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김천호)가 지난 달 29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덴탈콜로키엄을 진행했다.처음 개최된 덴탈콜로키엄엔 치과의사를 포함해 대학, 연구소, 기업체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등 치과생체재료학에 대한 다양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천호 회장 또한 “덴탈콜로키엄이 다학제간 지식교류의 중심역할을 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천호 회장의 인사말과 구영 임상치의학연구회 위원장(서울대치의학대학원)의 경과보고에 이어 차재국 교수(연세대치과대학)가 ‘이상적 치조골 재생을 위한 치과용 골이식재 개발의 최신지견’
단신
편집국
2021.07.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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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의료사고 감정업무를 수행할 상임감정위원 1명을 공개 모집한다.상임감정위원 자격기준은 전문의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보건의료기관 재직 또는 보건의료업무 종사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이번 모집 감정위원 전문과목은 정형외과가 대상이다.원서접수는 6월 28부터 7월 16일까지다. 원서접수는 방문과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이나 원서 교부는 의료중재원 홈페이지(www.k-medi.or.kr)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1.06.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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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과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이 지난 24일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사업은 전신마취 진료가 필요한 만 19세 이하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서울대치과병원, 스타벅스코리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MOU를 체결하고,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한다.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립재활원 발표에 따르면 장애인의 다빈도 질환 1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나타났다. 그럼에
단신
서양권 기자
2021.06.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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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수 원장(최형수치과)의 모친(故신인순)이 25일 별세했다.빈소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실이며, 발인은 6월 28일(월)로 예정되어 있다.
단신
편집국
2021.06.2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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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가 지난 17일 회관 4층 중회의실서 인천일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과 안은식 부회장이 참석했고, 인천일보서는 경기본사 정흥모 사장과 홍성수 편집국장, 김철빈 사진부장 등이 함께 했다.양측의 업무협약으로 인천일보는 수원분회 관련 취재활동과 각종 뉴스 생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분회도 치역사회와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 자리서 위현철 회장은 “이번 인천일보와의 협약으로 수원분회 여러 활동 등이 신속하게 뉴스로 보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1.06.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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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는 지난 19-20일 이틀간 개최된 일본 치과심신의학회 학술대회에 최용현 부회장-강나라 이사-백한승 이사가 초청연자로 참여했다고 전했다.대한심신치의학회와 일본 치과심신의학회는 연자초청을 통한 학술적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되면서 온라인 강연을 통한 학술교류를 하게 되었다.
단신
편집국
2021.06.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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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양악수술’이라고 부르는 턱교정수술은 본래 부정교합을 해소하고 교합을 바르게 하여 저작기능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더불어 얼굴의 골격, 근육, 치아의 모든 구성요소의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미용적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그러나 환자마다 발생 원인과 상태가 다르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치과교정과 전문의의 협진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진료가 필요하다.▣ 턱교정수술은 정말 위험한 수술인가요?턱교정수술은 전신마취 후 위턱뼈와 아래턱뼈의 위치를 골절단술과 고정을 통해 개선하는 수술인 만큼 위험성이 없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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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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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공익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구영 병원장은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 날 구영 병원장은 소아치과 송지수 교수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했다.이어 구영 병원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한국아동권리학회 한유미 회장과 경북대학교
단신
편집국
2021.06.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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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지난 28일 본관 2층에서 원스톱협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 날 행사엔 구영 병원장과 권호범 치의학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각 진료과장이 참석했다.원스톱협진센터는 치주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등 분산된 진료 기능을 통합해 한 자리서 토털 케어(Total care)를 할 수 있는 진료공간이다.따라서 각 전문의의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정확한 정밀진단과 다각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단신
편집국
2021.05.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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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한상욱 회장이 지난 2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캠페인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려, 공유 후 다음 주자 3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한상욱 지부장은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이학철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한 지부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언제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어린이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한상욱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
단신
서양권 기자
2021.05.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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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과치료는 디지털화 추세다. 이같은 경향 속에서도 직접 레진 수복은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다. 구강 내에서 심미와 기능 요소를 완벽히 재현하는 일은 쉬운 과정이 아니다. 치질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직접 수복을 기피해 온 이유는 시술시간과 함께 술자의 숙련도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직접 수복은 치아 형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재료의 성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대한나래출판사의 신간 ‘Analogue Dentistry–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직접 레진
단신
편집국
2021.05.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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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대체할 수도 있지만 관리 어려운 사랑니사랑니는 큰 어금니 중 세 번째 위치인 제3대 구치로, 구강 내 맨 구석에서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다. 사람에 따라 평생 나지 않기도 하고, 4개 모두 나는 사람도 있다.사랑니는 정상적으로 나와 청결하게 유지가 가능하다면 어금니를 대체할 수도 있어 유용하다. 그러나 발생하는 위치, 형태, 크기에 따라 발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특히 정상적인 각도로 자라나지 않아 숨거나 기울어져 있는 경우 음식이 끼기 쉬워 우식증, 지치주위염, 맹출장애에 따른 인접치 손상 등의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기울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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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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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의료사고 감정업무를 수행할 상임감정위원의 원서를 오는 28일 6시까지 재공고하여 접수받고 있다.상임감정위원 자격기준은 전문의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보건의료기관 재직 또는 보건의료업무 종사경력이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전문과목은 내과(소화기, 혈액종양 우대) 대상이며, 위촉인원은 1명이다.최종합격자는 3년 임기 동안 의료분쟁 사건의 사실조사 과실유무와 인과관계 규명을 위한 감정, 감정서 작성, 다른 기관서 의뢰한 의료사고 감정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원서접수는 5월 28일까지이며, 방문과 우편
단신
서양권 기자
2021.05.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