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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신임병원장 취임식이 지난 24일 오후 4시 8층 대강당서 개최됐다. 이용무 병원장 취임식은 구영 전 병원장의 이임식과 함께 진행됐다.이날 취임식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권호범 치전원장, 전임병원장, 전임학장 등 원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무 병원장은 지난 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제7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이용무 신임병원장은 취임사서 “코로나로 경영여건이 악화되었고, 정부의 각종 정책 변화는 의료기관의 경영에 중대한 요소로 작용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투명성, 안정성, 효율성을 경영원칙으로 삼아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5.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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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가 지난 21일 미사경정공원 잔디구장서 ‘2023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경치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가족체전은 얼리버드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몸풀기 게임 △명랑운동회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2인 3각 달리기 △골프 어프로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전성원 회장은 “오늘 하루는 회원 가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치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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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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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논란이 컸던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지난 19일 공포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20일부터 금고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은 의료인은 면허가 취소된다.면허취소법은 4월 27일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의료계의 강한 반발을 샀으나, 지난 16일 국무회의 의결 후 3일 만인 19일 보건복지부가 공포했다. 이에 치협 등 의료계는 ‘법 개정과 헌법소원 제기’로 맞선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지난 16일 언론브리핑서 “모든 범죄서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은 과도하다”며 “당정 협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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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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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가 지난 13~14일 양일간 경주 The-K 호텔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38회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25개 업체서 50여개 부스가 전시되었다.학술대회 첫날인 13일에는 △김성교 명예교수의 ‘치아를 살려야 할까. 발치해야 할까?’ △허영구 대표의 ‘Screw hole free, but Detachable Prostheses’ 주제로 임상강연이 펼쳐졌다. 또 삼성에스원서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 취득 핸즈온 코스도 진행했다.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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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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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제33대 집행부 초도이사회가 지난 16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서 개최됐다.이날 이사회서는 시작에 앞서 신임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초도이사회 관행에 따라 지난 달 대의원총회서 선출된 안민호-이만규-김기훈 감사도 함께 참석했다.이 자리서 박태근 회장은 “오늘(16일) 간호법은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됐으나,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아쉽게도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며 “앞으로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진 이사회서는 2025년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의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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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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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오전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이에 따라 간호법은 국회로 돌아가 다시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 재의결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2/3 찬성이 필요해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치과계서 관심을 모았던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이날 국무회의서 대통령 거부권이 불발됐다.이에 치협은 입장문을 통해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이중 처벌이자, 과잉 처벌”이며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라면서 거부권 요청에 대한 대통령실의 무응답을 에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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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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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지난 11일 부산 서면서 열린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법 저지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규탄대회’에 참여했다.이날 규탄대회에는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각 단체 부산지부장, 임원 등 8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부산지부 양동국 총무이사 선창 아래 ‘약소직역 말살하는 간호협회 규탄한다’, ‘의사탄압 면허박탈 필수의료 붕괴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범천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사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다.부치 김기원 회장은 “사회분열 조장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관련법의 국회 입법을 규탄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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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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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주요 임원들이 지난 4일부터 일주일 간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입법 저지’를 위한 릴레이 단식투쟁에 나섰다. 7일간 단식에 나선 임원은 박태근 회장과 강충규 부회장, 이강운 부회장, 이민정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등이다.치협 임원진의 릴레이 단식투쟁은 지난 달 27일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이후, 의협 이필수 회장과 간무협 곽지연 회장의 단식투쟁을 이어가기 위한 방편이었다. 이필수, 곽지연 회장은 단식 중 건강 이상으로 중단됐다. 이에 치협은 2개 안건에 대한 투쟁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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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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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회장 주성우)가 대법원의 ‘치과의사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확인’ 소송 기각 판결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대법원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상고한 전문의 자격인정 무효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이로써, 외국 수련기관서 2년 과정만 마치고 국내 치과의사전문의 자격 취득은 무효가 됐다.전공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국내보다 짧은 수련 기간을 가진 외국의 과정을 인정하기 위해서 보다 객관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전문의가 해당 국가서 인정 가능할 때 국내서도 해외 전문의 자격을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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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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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주최하는 SIDEX 2023이 오는 26~28일 3일간 서울 코엑스서 개최된다.국제학술대회 사전등록자는 6천명(5월 8일 기준)을 넘어 순항 중이다. 사전등록 기간이 아직 4일 정도 더 남아 있어, 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치과의사 사전등록자가 7천명을 넘어 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매년 평균 3천명을 상회하는 전시회 참관객까지 더하면 올해 SIDEX도 1만명 이상의 치과인이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2001년 첫 발을 내디딘 이후 20회를 맞이하는 해다. 이에 이를 기념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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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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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4월 10~22일 13일 동안 ‘2023 치톡소톡 힐링밴드, 제31대 집행부에게 바란다’ 이벤트를 개최하였다.이번 이벤트는 부산지부 신임집행부의 성공적인 회무 수행을 위하여 ‘회원들의 바람을 먼저 듣고 최대한 회무에 반영하고자 다짐하는 의미’의 첫 문화행사였다.부산지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 회원 모두에게 참가상을 제공했으며, 최다글상과 최고 좋아요상, 최다 댓글상 등 온라인으로 시상했다. 밴드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활성화 △보조인력 구인난 △회원들끼리 정보 공유 및 물물 교환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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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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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4일 ‘의료인 면허취소법 및 간호법 저지’ 릴레이 단식투쟁에 재돌입했다. 앞서 간무협 곽지연 회장과 의협 이필수 회장은 단식투쟁 중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박태근 회장은 “다른 단체장들의 단식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 오늘(4일)부터 저를 시작으로 치협 임원들이 릴레이 단식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에 따라 치협 단식투쟁은 협회 임원들이 하루씩 릴레이로 진행한다. 오늘은 강충규 부회장이 릴레이 단식투쟁에 참여했다.현재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은 지난 달 27일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정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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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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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간호법과 면허취소법’이 지난 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와 관련 치협과 의협 등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13개 단체는 연일 강력 투쟁의지를 밝히고 있다.치협은 지난 3일 보도자료 발표로 ‘2개 법안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강력 촉구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서울 성수동 소재 치협회관 전면에 ‘의료인 면허취소법-간호법 대통령 거부권을 강력 축구한다’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그러나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녹록치 않아 보인다. 국회 본회의서 의결된 간호법과 면허취소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5.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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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동창회가 지난 달 30일 대학 내 진수당 가인홀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치과대학 출신 최병선 동문을 차기 동창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날 행사에는 양오봉 총장과 보직교수, 신효균 전 전주방송 사장, 단과대학 회장 등 대의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최병선 신임동창회장은 ▲동문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동창회 ▲재정 자립도를 굳건히 하는 동창회 ▲지역에 견고히 뿌리내리는 동창회 등 3가지 중점사업 추진을 제시하였다.이 자리서 최병선 신임회장은 “사회 각계각층서 영향력을 발휘해 온 동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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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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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지난 2일 이사회서 의료인 면허취소법 관련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이날 서치 이사회서 결의된 성명서에는 “의료인 생존권 위협하는 ‘면허박탈법’ 철회하라”는 내용이 담겼다앞서 국회는 4월 27일 본회의서 의료인 면허취소법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에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료인은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이에 서치는 성명서를 통해 “치협과 협의하여 용산 대통령실 앞 시위, 헌법소원 제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면허취소법 철회에 나서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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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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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안윤표)가 지난 달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새 단장한 홈페이지에선 회비 납부와 각종 행사, 학술대회 참가 신청 등을 바로 할 수 있다. 또한 마이페이지서는 회비 결제와 각종 행사 참가 등의 내역을 확인하고 영수증도 직접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벼룩시장과 공동구매, 학술집담회 다시보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치과의사가 아닌 치과 직원들도 각 병원에 부여된 아이디로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수원분회와 MOU를 맺은 업체들은 기업회원으로 로그인하면 업체 소개와 각종 홍보물
치과계는 지금
서양권 기자
2023.05.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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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4월 29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서울 그랜드볼룸서 개최되었다.이날 대의원총회서는 3년 임기의 신임 의장단과 감사단 선출이 이루어졌다. 먼저 의장선거서는 박종호 후보와 황상윤 후보가 격돌했다.대의원 모바일 투표로 펼쳐진 선거서 박종호 후보는 재석대의원 201명 중 109표(54.2%)를 획득하여, 92표(45.8%) 득표에 그친 황상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양 후보는 당초 예상대로 치열한 선거전을 거쳐 17표차의 비교적 근소한 표차를 보였다.이어진 부의장 선거는 홍순호 후보의 단독 출마로 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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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5.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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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보통신위원회가 지난 3월 치협 회장단선거 과정서 “회원 개인정보 유출이 없었다”고 밝혔다.치협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정의실천치과의사연합(대표 박창진)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협회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치협 정통위는 “정실연의 개인정보 추출 주장은 정보통신위원회 직원들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며 “정실연 측의 화원정보 추출을 통한 위법행위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다만 치협 정통위는 “지부별 회원 수와 각 대학 출신별로 인원을 파악한 사실은 있다”며 “이는 어떠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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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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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가 지난 22일 대구 그랜드호텔서 ‘임원 및 지구분회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합동회의 의안으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3년 춘계학술대회 계획 수립의 건 △2023년 구강보건의 날 사업계획 수립의 건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구성 및 준비의 건 등이 논의됐다.특히 오는 5월 13~14일 경주 더케이호텔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는 종합학술대회로 승인을 요청하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면허신고 필수 교육과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 핸즈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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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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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보건복지위원회서 직회부된 의료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을 모두 가결시켰다.이에 대해 치협은 입장문을 통해 “간호법 및 면허취소법의 졸속 입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치협은 입장문서 “민주당의 입법 횡포와 독선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으며, 졸속 입법을 강력 규탄한다”고 비판했다.특히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고유 업무와 무관한 단순 교통사고나 임금 체불 등의 이유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고 반발했다.이에 따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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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4.28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