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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8주년을 맞이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이 치의학 교육과 연구, 진료,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 활동으로 지역 공공구강보건의료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5년 3월 9일 개원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역 내 치과의원과 의료체계를 구축하여, 개원가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의 진료를 시행하는 등 협력을 통한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2020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그 결과 2015년 개원 당시 20,065명이던 외래환자는 2022년 기준 42,63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3.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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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윤미숙)가 오는 4월 22일 신한대 e-Conference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서는 치과위생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강연은 먼저 원광대 신호성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 건강보험 수가 체계와 산정과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강릉원주대 신보미 교수는 ‘치위생 수가 산정을 위한 치위생행위 규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건양대 오상환 교수는 ‘일본의 치과위생사 수가 체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한국치위생과학회지 황수정 편집위원장이 강의를 맡아 ‘논문 원고 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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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3.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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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한 Oral Rehabilitation’ 베이직 과정을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서는 오상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섭식을 통한 구강기능 체험 △구강기능 평가 △구강기능 훈련 △구강위생용품 소개 △고령자 체험 △장애별 안내지침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강의했다.세미나 참여 회원은 “한국서 이 분야가 생소하지만 일본서는 10년 넘게 행해져 왔던 분야”라며 “고령자 체험 등 다양한 환자경험을 통해 고령환자 이해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김민정 회장 또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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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3.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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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2월 18일 신흥연수센터서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치위협 박진희 부회장과 김은희 홍보이사, 티롱이즈 1기 10개 팀이 참여했다.티롱이즈 1기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10개 팀이 선발됐고, 12월부터 올 2월 초 까지 약 2개월간 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했다.이번 해단식서는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외부 홍보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는 콘텐츠 창의성과 우수성, 적극적 홍보활동 등서 가장 높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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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3.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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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학회(회장 문상은)가 2월 27일 저녁 온라인 화상회의로 12대 통합 임원회의를 진행했다.이날 임원회의서 문상은 회장은 “춘계학술대회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초고령사회, 글로벌 구강 바이오헬스케어 전략’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특히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 개최를 앞둔 상황서 한국 대표학회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통합 임원회의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편 한국치위생학회는 새로운 분과회장으로 △공공구강보건분과회 심수현 회장 △구강기능재활분과회 천혜원 회장 △융복합치위생분과회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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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3.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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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2월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치협의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전체 대면행사로 진행됐다.먼저 1부 행사서는 황윤숙 회장이 최근 일부 대학서 진행 중인 ‘성인 재직자 반’ 등 입학 전형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황 회장은 “성인 재직자 반 관련 교육부와 복지부 등 관계부처 면담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며 “치위생 교육 수준의 유지를 위한 교육‧평가 인증제도와 평가원 설립 등 장기적인 계획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이어진 시상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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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3.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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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기 치협 전 이사가 27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이며, 발인은 3월 1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단신
편집국
2023.02.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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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와 부산회(회장 김지영)가 지난 15일 경남정보대 회의실서 임원진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중앙회와 지부 간담회는 ‘2023년 시도회 순회 간담회’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치위협은 ‘회원과 함께 하는’을 기반으로 시도회 현안을 수렴하기 위해 순회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부산회 간담회서는 ▲노인전문가 양성을 위한 시범사업 ▲외부 지원사업 유치 성과 및 운영 ▲정회원 수 증대 방안 ▲보수교육 활성화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일부 대학서 추진 중인 ‘성인 재직자 반’ 등으로 대두된 회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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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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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열린치과봉사회 신임회장으로 채규삼 부회장이 추대됐다. 열치는 지난 18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과 감사단(장희수-서대용)을 선출했다.또한 2023년도 사업계획과 1억5,401만원 규모의 사업예산을 집행부가 제시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열치 신임집행부는 총무위원회 등 7개 위원회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이어진 임원 선출서 회장으로 추대된 채규삼 신임회장은 “열치가 젊은 회원들의 신규 가입 정체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기 중 젊고 열정을 가진 회원들의 참여를 위해 최선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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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강부월) 주관으로 지난해 11월 시작한 ‘치위생학교육 평가‧인증 모의평가’가 3개월 간의 서면평가 후 현장방문평가를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평가단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모의평가에 참여한 단국대와 한양여대를 방문하여 현장 평가를 마쳤다.이번 모의평가는 치위생학교육 평가‧인증 제도의 시범 적용으로 제도 정비와 실제 수행과정, 결과를 통한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한 과정이다.평가에 참여한 2개 대학은 평가대상 워크숍을 시작으로 대학 자체 진단평가, 평가단 서면평가 과정을 거쳤다. 이어 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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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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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15일 신흥서 ‘2023년도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공동주최로 개최되어, 국가시험 문항의 질적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65명의 교수들이 참가했다.워크숍은 먼저 김영선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선택형 문항의 종류와 형태, A형 문항의 작성법, 지식수준별 선택형 문항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문항작성법 강의 후에는 교과목별 문항 작성과 문제 해결형 문항 다듬기 과정이 그룹별로 이어졌다.그룹별 강의는 김영선 교수, 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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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23.02.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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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 치구협)가 지난 13일 치위협과 간담회를 갖고, 황윤숙 회장을 치구협 고문으로 위촉하였다.이와 함께 이날 치구협과 치위협 간담회서는 치매환자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양 단체가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치구협 임지준 회장과 이혜림 국제이사가 참여했으며, 치위협서는 황윤숙 회장과 이미애 총무이사가 함께 했다. 양 단체 대표자들은 간담회서 치매환자에 대한 구강건강관리의 제도적·정책적 한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식개선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특히 양 단체는 ▲국회 공청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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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승 전 치협 이사의 모친(故김정자)이 19일 별세했다.빈소는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4호실이며, 발인은 2월 21일(화)로 예정되어 있다.
단신
편집국
2023.0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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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지난 14일 치기협회관 2층 대회의실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3년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간담회서 주희중 회장은 “치과기공사들이 정당한 권리와 노력의 대가를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회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치기공계는 말 그대로 위기다. 이번 치기협 집행부 기자간담회서도 위기의식은 팽배해 있었다. 주희중 회장은 “치과기공소는 최소한 물가상승분이라도 기공수가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특히 보철보험은 진료수가 대비 기공료 비율이나 매년 인상되는 환산지수 상승분을 반영하여
기공
서양권 기자
2023.02.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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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정년(명예)퇴임하는 공직 교수 9명이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한치의학회는 37개 전문분과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교수 중 올 2월 퇴임 교수에 대한 회신을 접수 받았다.그 결과 가톨릭대 의과대학 국윤아 교수, 경북대치과대학 김성교-신홍인 교수, 연세대치과대학 문익상 교수, 전남대치전원 박병주 교수, 서울대치전원 백승호-조병훈-한중석 교수, 단국대치과대학 이종헌 교수 등이 2월 정년을 맞이하여 정든 교정을 떠날 예정이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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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가 지난 8일 역대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묵, 강효식, 김수경, 이긍호, 박창서, 허성주 교수 등 역대회장과 현 임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간담회서는 공직지부 현황과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현재 최종 편집중인 ‘공직치과의사회 50년사’ 책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이어 역대회장들은 공직지부 운영 당시 경험담을 나누고, 치협 내서 공직지부의 위상 변화와 저력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구영 회장은 “코로나19 기간 만나지 못했던 역대회장들을 뵙고, 공지지부 발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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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은 오늘(13일)부터 차기 의료분쟁조정위원장(비상임) 및 비상임감사를 공개모집한다.지원자격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의료분쟁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해당직위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륜을 갖춘 사람으로서 임원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지원자는 의료중재원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 양식을 확인하고,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2월 27일까지 지원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에 대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의료분쟁조정위원장 후보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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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윤미숙)가 지난 9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서 동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집담회는 ‘구강해부학과 치과위생사의 역할’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및 치과마취와 관련된 구강해부학’ 연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외과적 지식을 이해하고 임상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해부학적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부학적 실험을 통한 질 높은 자료를 기반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강의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맡아 ‘임플란트와
위생
서양권 기자
2023.02.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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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중 정기적인 치과 내원과 교정 장치 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양치질’이다. 칫솔질과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적절히 사용하면 충치나 잇몸질환 등 부작용 없는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1일 3회 양치질 기본, 간식 후에도 양치해야치아와 잇몸 사이에 존재하는 음식물들을 방치하면, 구강 내 세균들이 세균막을 형성하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교정치료 중이라면 하루에 3번 양치를 하는 것 뿐 아니라 간식이나 단 음식을 먹은 후에는 횟수와 상관없이 꼭 양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기 전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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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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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동문회(회장 이정욱)가 주최한 ‘연아상봉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명동 로얄호텔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다.연아상봉의 밤은 연세대치과대학 10년 터울 선배들이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1983년 당시 학장이었던 윤중호 교수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기준 학장과 정영수 병원장, 이정욱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서는 올해 졸업하는 50회 학생들을 기준으로, 40회와 30회, 20회, 10회 졸업생들이 함께 모여 선후배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단신
서양권 기자
2023.02.09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