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치과네트워크(대표원장 오창주)가 ‘2015 골든옥토버’를 오는 17~18일 무주 덕유산 리조트서 개최한다.
‘고객유치 매출액 달성’은 어느 세일즈맨의 생존구호만이 아닙니다.실적에 울고 웃기는 개원가도 마찬가지.전체회의에서 환자감소에 대한 자아비판(?)의 시간이 많아질수록 데스크스탭들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대한소아치과학회 명칭변경 안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협 학술위를 통과했다. 이 안건은 ‘대한소아치과학회’ 명칭을 ‘대한소아청소년치과학회’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명칭변경 여부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치협 이사회서 결정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검찰이 미국내 유디치과의 불법영업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여, 법원에 정식 기소했다. 특히 주 치과면허국은 유디치과서 ‘면허대여 원장’으로 근무한 한인 치과의사 4명에게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같은 사실은 7일 연합뉴스 미국 특파원 보도로 국내에 전해졌다.
덴탈하모니(단장 김영준) 제3회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19일 대구문예회관 팔공홀서 개최됐다.덴탈하모니는 대구와 경북지역서 음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뜻을 같이하는 치과의사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이다
USC치대보철과동문회(회장 이옥)가 은사초청 동문학술행사를 지난달 17일 한강공원 ON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USC치대보철과 아시아 지역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창시절 학업에 큰 도움을 주었던 은사들을 모시고 그간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끈끈한 정을 다시 한 번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미르치과네트워크와 대한검도회가 공동주최한 ‘미르치과기 전국 여자 검도 선수권대회’가 지난달 19일 서울 과학기술대학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통과 공감’. 정보화·세계화로 정신없이 돌아가는 이 시대 최대 화두입니다. 삭막하고 각박한 시대의 군상들이 챙겨야 할 생존무기. ‘무기’를 장착하지 않아, 아니 장착하지 못해서 속끓는 치과들이 더러 있나봅니다.
업체가 운영하거나 취업포털 사이트엔 하루에도 수십에서 수백 곳의 치과의 구인광고가 올라오고 있다. 구인난이 쉽사리 풀리지 않고있다는 반증이다. 최근 과대포장된 구인광고로 인해 범치과계가 홍역을 앓고 있다. 한 두곳의 치과로 시작된 과대포장 구인광고가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여치(회장 이지나)가 지난 12~13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서 임원연수회를 가졌다.
앞에서 연자가 열변을 토하든말든 의연하게 “내 갈 길 간다”는 참가자들. 더 이상 학술대회의 진풍경이 아닙니다. 얍삽한 매복 따윈 하지 않습니다. 대놓고 딥슬립 하거나 보란듯이 들락날락 하거나. 일단 보수교육 점수는 확보했으니까요.
개원가는 ‘신환감소’라는 풀기 힘든 숙제를 떠안고 있다. 하루에 다섯 명 내외의 환자만 진료가 이뤄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바쁜 직장인을 위한 야간진료시간까지 파리가 날릴 정도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언제부턴가 데스크 실장의 직무에 한가지 업무가 추가됐다. 바로 환자유치다.
맘스커뮤니티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유행처럼 결성되고 있는 젊은 엄마들의 모임을 의미한다. 소위 모 신도시 지역명을 넣은 XX맘 등이 대표적이다. 회원수도 많게는 1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도 있어, 그 규모를 무시하지 못할 정도다.
단어사전에서 ‘사은품’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명사]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사례하는 물품’.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그냥 준다’는 건데요.사은품 가지고 장난치는 일부 업체들이 있어 서비스란 말만 믿고 마냥 좋아했다간 호갱(?)되기 십상.
개원가에 카드결제 비중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통계수치는 나와 있지 않지만 개원가에서 체감하는 카드결제 비중은 90% 이상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한때 현금으로 치료비결제시 할인을 해주는 관행이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제 현금할인의 시대는 사실상 거의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카드의 사용이 일반화되고 있다.
개원가서 예방과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자체적인 매뉴얼을 통한 관리지침을 두고 있을 정도다. 다만 몇몇 교차감염의 우려가 높은 부분에 대해선 속수무책이라 조심성의 여지가 필요하다. 가장 문제로 손꼽히는 경우는 주사바늘이다.
고대구로병원 신상완 교수(임상치의학연구소장)가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상품권 걸고 환자 유치했다고 의사면허를 정지?법원은 ‘적법’한 결정으로 판단했습니다. 지나친 영리 추구가 의료시장 질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효과적인 환자유치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던 치과의사 A씨.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기로 결심한 후 글을 게시했습니다.
최근 개원가선 환자와 원활한 상담이 가능한 스탭, 보험 청구에 밝아 자세한 설명이 가능한 스탭 등 실력이 좋은 스탭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개원의들도 실력 좋은 스탭이 곧 타 치과와의 경쟁력이 되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의 교육부분에 있어선 원장들과 스탭의 입장차가 커 딜레마다.
개원가의 가장 큰 고민으로 자리잡은 매출압박, 구인난. 하지만 이 모든 사항과 연관이 있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원가 대부분선 매출정산을 비롯해 인력관리, 재료 등까지 모두 포용하고 있을 정도로 막중한 권한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