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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병협(회장 우이형)이 전문의제도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치병협은 성명서를 통해 “치과의사전문의 자격 취득 기회의 확대를 두고 일부에서는 개원가에 경영·경제적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으나 개원가에서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냉철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막
정책
임진호
2013.07.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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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위원회(위원장 이상훈)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에 임플란트 TV광고에 대한 의견서를 요청했다. 그동안 비상대책위원회는 대중광고를 시행하고 있는 임플란트 회사에 직간접적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대중광고를 중단해주도록 요청해왔다. 이에 임플란트 학문의 연구와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두 학회에 이에 대한 의견을
정책
박준응
2013.07.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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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드디어 서울치대병원 신임병원장을 낙점했다. 장고 끝에 선임된 신임병원장은 치주과 류인철 교수. 청와대는 지난 5일 4대 서울치대병원장으로 류인철 교수를 지명하고 이를 통보했다. 류인철 신임병원장은 서울치대병원 종합진료실장과 치주과 과장,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도서관장,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정책
조미희
2013.07.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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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회장 김세영)이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 대처방안 연구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전국 치과의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은 지난 9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20일까지 회신해야 집계에 반영된다. 정부는 지난 2월 21일 2014년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건강보험적용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치협은 관련학회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급여 대책
정책
박준응
2013.07.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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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심의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각종 편법과 꼼수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의료광고 심의가 지난해 8월 5일부터 대상이 버스 등을 포함해 교통수단·인터넷 광고로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그에 따라 한동안 치과 의료광고 심의건수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심의대상 확대 후 월 평균 300건이 훌쩍 뛰어넘을 정도인 적이 있었
정책
임진호
2013.07.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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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지도전문의 연장안 반대 7개과로 늘어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와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남순현),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 5개의 전문의 배출 학회는 공문을 통해 치협 전문의제도개선방안특별위원회에 질의서를 발송했다.이들은 질의서를 통해 “특위의 설립 목적은 합의점을
정책
조미희
2013.07.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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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유디다. 최근 유디치과에 관한 얘기가 쏟아진다. 그 중 관심을 모으는 유디관련 사건 두가지. 먼저 조선일보 7월 3일 기사가 치과계의 공분을 샀다. ‘규제 묶인 가격파괴 임플란트…’제하의 기사가 경제섹션 탑 이었는데 기사내용의 진위여부를 떠나 대다수 치과의사 정서에 맞지않았다.
정책
서양권
2013.07.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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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현재로선 의견개진 계획 없어”치협 “포괄위임입법 금지원칙 위배 가능성”의료계가 현재 이종걸 의원(민주통합당)이 대표발의한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으로 인해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였다. ‘지도감독’을 ‘처방’으로 바꾼다는 문구 때문이
정책
임진호
2013.07.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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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등 의료기사의 독립적인 업무영역 설정의 필요성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의기법상 의료기사는 치과의사의 ‘지도’를 받도록 되어 있어, 독립적인 업무에 현실적인 제한이 없지 않았기 때문. 이에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이 최근 치과의사를 비롯한 의료인에게 부여된 의료기사에 대한 ‘지도’를
정책
박준응
2013.06.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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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제 경과조치 논란이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교정과와 구강외과, 소아과, 보철과 등 4개과 교수 연합체가 전속지도전문의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내놓으며 단체행동에 돌입했기 때문. 이들은 지난달 ‘치과전속지도전문의의 치과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한 경과조치 요구’를 제목으로 전속지도전문의 자격을 3
정책
조미희
2013.06.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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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치과대학치과교정과 교수협의회를 비롯한 4개 교수 단체가 성명서를 통해 지난 17일 복지부에서 공개한 전속지도전문의 특례조치 3년 연장안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전국치과대학치과교정과 교수협의회와 구강악안면외과 전속지도전문의, 소아치과교육과정협의회, 전국치과보철학 교수협의회 일동은 복지부가 특례조치 연장안을 발표한 직후 성명서를 내고 전속지도전문의 특례조치
정책
조미희
2013.06.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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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의 악안면부 미용목적 시술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로 인해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다. 당초 치과계는 보톡스, 필러, 레이저 등 미용술식행위를 두고 메디칼과 소송이 이뤄지는 등 팽팽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다. 법원이 2심 합의부를 통한 해당 영역에 대한 치과의사의 영역을 온전히 손들어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피부레이저 시술의 무죄 판결로 인해
정책
임진호
2013.06.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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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서 치협 광고심의기준에 대한 원성이 높다. 심의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해 광고 실효성이 떨어지며, 심의기준이 구체적이지 않아 자의적 해석이 개입할 여지가 많다는 비판이다. 이에 반해 치협은 개원질서를 위해선 심의기준이 엄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광고 심의를 두고 치협과 개원가의 시각차가 상당하다.
정책
박준응
2013.06.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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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7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완전틀니 보험급여화로 인해 치과계는 많은 우려와 잡음이 있었다. 해가 바뀌고 부분틀니와 스케일링의 치과진료 급여화도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비급여 진료가 많았던 치과치료에서 급여화에 대한 전환점을 맞이하다보니 논란이 일지 않을 수 없다.당초 정부는 2009~2013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을
정책
임진호
2013.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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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이 최근 주요 진료과별 대표적인 의료분쟁 사례를 담은 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의료분쟁 상담 사례집은 의료중재원 출범 첫 해인 지난 2012년에 접수된 26,831건의 상담 중 주요 진료과별 대표적인 의료분쟁 사례와 의료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기타 상담사례 등 150건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례 내용과 유사하거나 참고
정책
조미희
2013.05.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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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마케팅은 치과계에선 흔한 일이다. 심한 경우 이벤트를 통해 공짜나 다름없는 과도한 비급여 할인을 내세우기도 한다. 몇몇 진료를 미끼상품으로 내세워 환자를 끌어들이는 모습도 이젠 낯선 풍경이 아니다. 주변 치과는 시나브로 떨어지는 수가에 그저 시름할 뿐이다. 마땅한 제재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개원가의 목소리가 높다. &lsqu
정책
박준응
2013.05.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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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시행되는 노인 부분틀니 수가가 1악당 1,217,990원(치과의원 기준)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본인 부담률은 50%로, 환자가 608,900원을 부담하게 된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서베이드 크라운은 급여에 포함되지 않았다. 복지부는 지난 15일 건정심을 열고 75세 이상 부분틀니 및 20세 이상 치석제거 급여화를 심의·의결했다. 이에
정책
조미희
2013.05.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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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전원(대학원장 박준봉)이 지난 3일 2013학년도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Consulting & Concert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부모 초청 간담회는 재학생의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진행됐다. 특히 행사는 학교의 상황과 미래비전에 대한 일방적인 설명이 아닌, 학부모와 눈높이에 맞춘 심도있는 상담이 이뤄졌다. 이
정책
남유리
2013.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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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법 시행령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치과위생사 인력난은 여전히 치과계의 숙제로 남아있는 상황. 이에 치위협이 ‘2년 유예안이 내부적으로 고려된 바 있다’는 입장을 밝혀 분위기 반전의 물꼬를 텃다. 지난 9일 건치신문사 주최로 ‘치과계 인력대란 진정한 탈출구는?’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치협 이성우 치무이사
정책
남유리
2013.05.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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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무허가 의료기기 유통이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다. 이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식약처가 단속을 예고하고 나서 파장이 우려된다. 얼마 전부터 일반인도 접근할 수 있는 낮은 등급의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상당수의 의료기기들이 해외 사이트를 통해 거래되기 시작했다
정책
박준응
2013.05.09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