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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와 정용우씨가 제8회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되었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지난 4일 열린 임시이사회서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21일 대구서 개최되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서 진행된다.이규환 교수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가졌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세계 최초 중증장애인 치과의사(교수)다. 그동안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한국척수장애인경기도협회 등 다양한 기관에 물품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구강관리교육이나 강연을 활발히 펼쳐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도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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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9.04.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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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관리 전문기업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서울시 표창을 수상하였다.이번 표창은 지난 달 21일 열린 ‘하이서울브랜드 신규가입 지정서 수여(2차) 및 우수기업 시상식’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서 아쿠아픽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시는 ‘아쿠아픽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하게 됐다’고 밝혔다.아쿠아픽은 국내 오랄케어 대표기업으로 구강세정기 국내 판매 1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또 음파칫솔 등 각종 구강관리제품을 잇따라 출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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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 기자
2018.07.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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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용품 전문업체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가 지난 달 13일 열린 서울 금천구민의 날 행사서 ‘금천기업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기업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를 위해 금천구는 한 달여간의 추천을 받은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그 결과 올 금천구 기업인상으로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가 선정되었다.아쿠아픽 이계우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구강위생용품 선도기업으로 국민의 구강건강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며 “아쿠아픽의 성장은 전국 치과
사람들
서양권 기자
2017.11.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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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병원 신임병원장에 영상치의학과 황의환 교수가 선임되었다. 황 신임병원장은 지난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소회와 향후 치대병원 발전방향에 대한 입장을 비교적 솔직하게 털어놨다.황의환 병원장은 “병원장으로서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병원 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그는 이를 위해 경희치대병원 최초로 내부 구성원들로부터 익명의 의견서를 받았다.그만큼 내부 구성원들의 애로사항 파악이 급선무라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 있다. 황 병원장은 “환자 고객만족을 위해선 내부 가족들
사람들
서양권 기자
2017.09.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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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병원(병원장 황의환) 교정과 김성훈 교수팀(김수정-안효원 교수)이 교정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7 The Edward H.Angle Research Prize’를 수상하였다. 김성훈 교수팀의 이번 수상은 아시아서는 처음이자, 국내 치과계의 역사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1991년 제정된 이 상은 매년 SCI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하여 최우수 논문 1편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그동안 국내에선 14편의 논문 수상자만 배출했으나, 올해 SCI 저널 논문(2015~2016년 발표 논문 대상) 500여편을 심사하여
사람들
서양권 기자
2017.09.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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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치료 등 치과서 초음파 진단장비 활용 폭 커져”이대 목동병원 6월 초음파센터 개설 … 초음파연구회 결성해 본격 연구활동 돌입 김선종 교수가 8월부터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신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 김 교수는 지난 21일 임치원장실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신임 대학원장 취임에 맞춰 ‘초음파센터’ 역할을 강조했다. 이대 목동병원 치과는 지난 6월 초음파센터를 열고 개소식을 가진 바 있다. 턱관절 질환 환자에겐 이미 초음파 진단장비가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인터뷰
서양권 기자
2017.08.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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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Robyn Watson 회장 인터뷰서 밝혀내년 ISDH 2019 성공개최 확신 … 구강교육전문가 양성도 당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창립 40주년 종합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해외서 특별한 손님이 행사장을 찾았다.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Robyn Watson 회장이 내한하여 자리를 빛낸 것이다. Robyn Watson 회장은 내년 한국서 열릴 예정인 세계치과위생사연맹 심포지엄(ISDH) 준비상황을 체크하고, 일부 세부항목을 협의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
사람들
서양권 기자
2017.07.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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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가 설립한 투명교정 전문연구소 ‘DICAO(DENTIS Institute of Clear Aligner Orthodontics)’에 차현인 원장(여의도 백상치과)이 연구소장으로 위촉됐다. 그동안 투명교정은 임상가들의 노하우와 제조업체들의 연구개발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그러나 개원가, 업계의 활발한 활동에 반해 투명교정의 원리나 응용기법에 대한 연구는 미진했던 상황.DICAO 차현인 소장은 이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 투명교정 지식 콘텐츠를 체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차 소장은 또한 “최신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을
사람들
편집국
2017.06.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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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봉사를 실시했다.조선대(총장 강동완) ‘장미축제’ 기간동안 펼쳐진 이번 봉사에서 조선치대병원 웰니스의료관광센터(센터장 손미경)는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무상 제공했다.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조선대 장미축제는 ‘장미, 빛으로 물들다’ 주제 아래 지역주민들의 향연으로 꾸며졌다.
사람들
서양권 기자
2017.05.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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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를 맞이했다. 김영균 신임집행부는 임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 정식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회무에 나섰다. 이에 지난 17일엔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상하고 있는 주요 사업계획과 학회 발전방향에 대해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김 신임회장은 “회장이라고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하기보다 실무진들이 맡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교통정리를 잘 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곤, “전임집행부 사업 잘 이어받고 새로 구상한 사업도 안정적
사람들
박준응 기자
2017.05.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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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지난 1일부로 김태일 교수가 서울대학교발전기금 본부장에 임명됐다고 발표했다.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서울대의 교육과 연구활동 지원, 학생에 대한 장학사업과 시설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김태일 교수는 본부장으로서 기금 운용, 예우 프로그램 관리, 대내외 기관지원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사람들
박준응 기자
2017.05.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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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원장이 지난달 2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마련된 선행실천 격려 간담회에 초청받았다. 이 원장은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의식을 잃은 고속버스 기사를 대신해 핸들을 잡아 대형 인명피해를 막아낸 바 있다.이날 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 원장을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14명을 서울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어줄 것”을 당부했다.이 원장은 “사고 이후 몸과 마음
사람들
박준응 기자
2017.05.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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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년치의학회가 새 수장을 맞이했다. 노년치의학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학회 창립 당시 총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신금백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신금백 신임회장은 "노년치의학회가 창립 이후 짧은 기간 동안 탄탄한 조직을 갖추고 학술과 교육 분야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건 임원진과 회원도 모두 열심히 노력해온 성과"라며 "이 같은 전통을 이어받아 계승·발전시키고, 그동안 일궈온 성과들을 더욱 공고히 해 목표를 세워 실천하도록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 신임회장은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서 노
사람들
박준응 기자
2017.03.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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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열린 국제임플란트학회(ICOI Korea) 정기총회서 정희승 신임회장이 선임됐다.2006년 학회 창립 당시부터 회무를 해왔던 정 신임회장은 “물론 학술단체인 만큼 학술도 중요하지만 회원들이 학회서 재미를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재미있는 학회, ‘fun’한 학회를 만들어서 회원들이 재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회를 만들겠다”면서 “올해는 먼저 4월에 있을 골프대회와 학술집담회를 잘 치러내고, 8월에 개최될 ICOI World Congress에 최대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집
사람들
조미희 기자
2017.02.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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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대한디지털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한중석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한 신임회장은 가장 먼저 “지난 2년간 학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신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그 뜻을 받들어 흔들림 없이 학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학회 규모도 작고 아직은 신생학회라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하지만 디지털치의학회는 미래 치의학에 대해 공부하는, 아주 발전적이면서도 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나아가는 학회다. 치과계의 앞날이 우리 학회에 달려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며 “학회의 내실을
인터뷰
조미희 기자
2017.02.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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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호 교수(전북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연구팀의 치주인대줄기세포의 면역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논문이 해외 저명 SCI 등재지인 Journal of Periodontal Reasearch(IF=2.474)에 최종 게재됐다.(2017 Feb;52(1):135-146)연구팀은 이번 연구서 인간치주인대줄기세포(human periodontal ligament stem cell, hPDLSC)가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에 의한 면역반응을 조절해 결과적으로 면역억제 기능을 가진다는 것을 규명했다. 이러한 치주인대줄기세포의 면역억제
사람들
박준응 기자
2017.02.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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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제29대 최성호 신임회장이 올 1월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에 치주과학회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롭게 단장을 마친 치주과학회 임원들을 소개하고 최 신임회장의 학회 운영계획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최 신임회장은 "전문의 경과규정이 시작되는 변화의 길목으로 회원들을 위한 학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언제나 묵묵히 치주과학회를 믿고 지지해주고 있는 회원들을 믿고 모든 문제들을 회원 권익과 국민 건강권 사이에서 조화로운 해결책과 대안을 가지고
사람들
박준응 기자
2017.01.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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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열린 연세치대 동문회 43차 정기대의원총회서 박민갑 신임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박민갑 신임회장은 가장 먼저 “변화하고 발전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욕심만 앞서기 보다는 기초를 잘 다져서 서서히 완벽하게 완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우리 동문회는 회비 납부율 40%로 타 대학 동문회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동문회 참여를 더욱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겠다”는 박 신임회장은 “동문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이 자긍심
사람들
조미희
2016.12.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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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병원(병원장 박영국) 권용대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지난 11~15일 인도 뱅갈로어서 진행된 제3회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시험에 최종합격했다.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시험(IBCSOMS)은 전문의에 대한 국제적 표준정의를 위해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IAOMS) 주관으로 지난 2013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서 제시하는 진료영역은 총 10개 분야로 턱·얼굴 부위 외상과 양악수술이 대표적인 분야로 손꼽힌다.권용대 교수는 “국내 구강악안면외과의 교육수준이 세계적인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보
사람들
박준응 기자
2016.12.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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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수관 교수가 제20대 병원장으로 선임되어 지난 1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조선치대병원을 이끌게 됐다.김 신임병원장은 “병원장이라는 중책에 영광과 함께 ‘비전 2020’을 실현해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병원 구성원들의 생명력, 즉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조직환경을 조성해 변화하고 행동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김 신임병원장은 ‘작은 개선! 큰 변화!’를 핵심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다.그는 “조선치대병원 모든
사람들
박준응 기자
2016.11.08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