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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효율이 아무리 좋아도 심미성이 결여된 제품은 외면 받는 시대다. 이제 치과치료에 있어 심미성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치부에 있어선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번 주 DF's Choice의 주인공, 미동의 Estelite ∑ Quick은 이 같은 심미성에 있어서 여타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이는 복합레진이다. 경쟁이 치열한 레진 시장에서 오랜 기간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기까지 Estelite ∑ Quick이 보유한 탁월한 심미성은 큰 역할을 했다.
업계
박준응 기자
2019.02.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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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쏟아지는 신제품의 홍수 속에서 선택장애만 탓하고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카탈로그만 보고서는 뭐가 좋은지 도통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영업사원 말만 무턱대고 믿기도 찜찜해 주구장창 고민만 하고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덴탈포커스가 특별한 코너를 신설했다. 입사 이래 업계 담당기자만 5년째 맡아온 박준응 기자가 매주 딱 한 제품만 골라, “이 제품 이래서 좋다”고 솔직담백하게 추천하는 코너다. 광고주 눈치 따위는 보고 싶지 않다. 친한 원장님 평가가 나쁜 제품도 무조건 추천에서 제외된다. 일단 한 번 믿고 따라와 보시라.
weekly DF's Choice
박준응 기자
2018.06.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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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핸드피스 ‘가볍고 슬림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각광’55만원으로 핸드피스-광중합기-칫솔 100개 구매 프로모션 진행 중퓨어덴탈(대표 강희문)이 프리미엄 핸드피스 ‘Premium LED 700 Plus QD(55만원)’를 구매하면 30만원 상당의 Amiden LED 광중합기와 칫솔 100개(15만4천원)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세 가지 제품을 각각 따로 구입하면 1백만4천원이지만 특별프로모션으로 구매하면 절반가격인 5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Premium LED 700 Plus QD’ 프리
이 달의 프로모션
박준응 기자
2017.09.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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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피스 수리업 전문업체 '핸드피스 박사'가 핸드피스 수리비용 가격파괴를 선언하고, 핸드피스 고장으로 고민하는 개원의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의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그간 고장 나거나 오래된 핸드피스를 고칠 때, 문제가 발생한 핸드피스 카트리지 전체를 교체하는 게 아니라 베어랑만 교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십만원대의 카트리지 교체비용이 부담스러웠기 때문. 특히 중국산 저가형 핸드피스나 국산 보급형 핸드피스가 개원가에 유입되면서 일부 수입제품 카트리지 교체비용의 경우 일부 핸드피스 제품 구매가격이나 다름 없는 수준이
One Buy Week
박준응 기자
2017.07.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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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덴탈이 Amiden LED 광중합기 출시를 기념해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프리미엄 핸드피스 ‘Premium LED 700 PLUS QD’(55만원), Amiden LED 광중합기(30만원), Amiden 칫솔 100개(15만4천원)를 묶어 정가 1백만4천원서 55만원으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Amiden LED 광중합기는 퓨어덴탈 브랜드 ‘Amiden’에서 야심차게 시장에 내놓은 보급형 제품으로, 품질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음에도 판매가는 합리적으로 책정해
One Buy Week
박준응 기자
2017.06.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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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지부(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가 공동주최하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YESDEX 2017)가 오는 11월 10~12일 부산 BEXCO서 열린다.지난해 대회를 마지막으로 5개 지부가 모두 한 번씩 주관하는 한 주기를 모두 마무리한 YESDEX는 다시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맡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YESDEX 조직위는 올 대회 슬로건을 ‘Innovation & Inspiration in YESDEX’으로 정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회원들이 달라진 YESDEX를 통해
치과계는 지금
박준응 기자
2017.06.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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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가 치과계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속에 이어지고 있다. 612일째를 맞은 5일엔 치협 김종환 대의원총회 의장이 6월의 첫 주자로 나서 헌재 앞서 피켓을 들고 치과계의 흔들림없는 1인1개소법 사수의지를 보여주었다.
Issue Cut
박준응 기자
2017.06.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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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7(조직위원장 최대영)이 지난 2~3일 서울 COEX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 SIDEX는 치협과 공동으로 주최한 대회를 제외하면 단독개최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4일 오후 1시 기준 학술대회 등록자가 8,534명, 전시회 등록자가 4,481명으로 집계됐다. 총 등록자 수는 1만3천여명으로, 마지막 날 오후 등록자를 포함해 1만4천여명 규모로 마무리됐다.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SIDEX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지난 16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고 자평하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학회/지부
박준응 기자
2017.06.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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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대외협력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대상 치아건강관리 행사를 지난 12일 치과위생사회관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선 서울 제기동 소재 사랑어린이집 어린이(5~7세) 4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치위협 정재연 부회장과 안세연 대외협력이사, 서울회 유은미 부회장과 장효숙 공보이사를 비롯해,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 5명이 함께했다. 이날 회관 1층선 5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치면 착색제 사용 후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다룬 구연동화를 감상했다. 2층선
위생
박준응 기자
2017.05.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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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트가 제조하고 오스템임플란트가 판매하고 있는 국산 자가결찰브라켓 'WOW advanced'와 'YES'가 수입 자가결찰브라켓 러시 속에서 국산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다.자가결찰방식 교정은 기존 일반교정보다 심미적으로 우수하고 치료기간이 짧아 환자들에게 인기 있는 교정방식이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비싼 수입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교정의들의 부담이 컸다. 이에 오스템이 선보이고 있는 'WOW advanced'와 'YES'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국산
업계
박준응 기자
2017.05.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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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치대병원(병원장 엄흥식)이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웃는 이 행복한 이’ 장수사진 무료촬영을 지난 24일 강릉원주치대병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조경모 교수의 재능기부로 사전에 신청한 노인환자를 초청해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촬영된 사진은 보정·인화작업을 거친 후 액자로 제작되어 노인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뿐만 아니라 오는 8월 23일에도 2차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강릉원주치대병원은 올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사진전, 노인환자 대상 무료 장수사진 촬영 등 활발히 기념사업을 이어오고
대학
박준응 기자
2017.05.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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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TI world symposium이 지난 4~6일 스위스 바젤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선 특히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회원들의 학술적 역량 발휘가 두드러졌다.ITI world symposium은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임플란트 연구단체로 지난 30여년간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연구·교육과 네크워크 구축에 힘써온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가 주관하는 심포지엄으로, 특히 올 심포지엄은 ‘Key factors for long-term success’를 주제로 전 세
학회/지부
박준응 기자
2017.05.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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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BMP-2 노보시스, 합성골 ExcelOs Inject, Boncel-Os 등 다양한 골재생 치료재료를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온 대웅CGBio가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심포지엄을 준비한다. 대웅CGBio 주최 제2회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이 6월 11일 대웅제약 신관 지하1층 베어홀서 개최된다.대웅CGBio는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임상적으로도 유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부터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 심포지엄 또한 ‘대웅이 선도하는 맞춤형 GBR’을 슬로건으로, 임상현장서 보다 쉽
세미나 예정
박준응 기자
2017.05.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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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보존학교실(주임교수 최경규)이 2017년 춘계야유회를 지난 20~21일 충남 부여서 진행했다. 의국원과 졸업생 등 70여명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으며, 낙화암과 궁남지 등 부여 일대의 옛 백제유적지를 견학했다.20일 전체 행사선 경희치대 보존학교실 동문회(회장 김병우, 이하 경존회)가 올 3월 교수로 신규 임용된 이진규, 장지현 교수와 4월 회기 본원 보존과장으로 발령난 김덕수 교수의 발령을 함께 축하하며 경존회 이름으로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
박준응 기자
2017.05.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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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계도 구인구직사이트가 활성화되어 있다. 로컬기공소는 물론, 치과서도 기공실 근무자를 모집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이런 구인구직사이트를 악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일부치과서 비교적 폐쇄성이 강한 기공계 구인구직사이트의 특성을 이용해, 기공실이 아닌 진료실서 근무할 치과기공사를 구하고 있는 것. 문제가 되는 광고들은 ‘진료실서 같이 근무할 치과기공사를 구한다’며 주요업무로 진료보조, 보철물 세팅, 임시보철물 수정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슈
박준응 기자
2017.05.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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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가 현재 헌법재판소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1인1개소법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료공공성과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의료영리화와 네트워크 사무장 치과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설 것을 다짐했다.이를 위해 치협이 추진하고 있는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24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헌재 앞 1인시위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도 굳건히 했다. 또 치협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위에도 이선장 정책연구이사와 양동효 법제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해 경기지부 회원들의 의지를
학회/지부
박준응 기자
2017.05.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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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가 치과계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속에 이어지고 있다. 600일째를 맞은 24일엔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부회장이 헌재 앞서 피켓을 들고 치과계의 흔들림없는 1인1개소법 사수의지를 보여주었다.
Issue Cut
박준응 기자
2017.05.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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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김도영·김기성 원장 초청 임플란트 Basic course’를 지난 2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해 지난 7일 마무리했다.디렉터로 나선 김도영 원장과 김기성 원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그간 국내외서 쌓은 독자적인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 이번 코스선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강의는 물론,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핸즈온과 라이브서저리의 집중도를 높여 교육효과가 더욱 컸다.특히 수강생의 80% 이상이 강의를 수료하기도 전에 라이브서저리나 실제 임상서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적으로
세미나 결과
박준응 기자
2017.05.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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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2017년도 종합학술대회를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서 8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회원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또 기자재 전시회와 학술 포스터 또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날 학술대회는 A/B 강연장으로 나눠 각각 2개 강연이 진행됐다.A 강연장선 먼저 전영진 원장(이루미치과)이 ‘최신 교정치료의 경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노소윤 부장(스마트e치과)이 ‘사례를 통한 환자 성
위생
박준응 기자
2017.05.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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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제32대 집행부가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최양근 회장을 필두로 임원진 구성을 마친 제32대 집행부는 취임 초기임에도 대부분의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을 빠르게 마치고 회비인하, GAMEX 2017 준비 등 당면 현안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며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힘쓰고 있다. 지난 22일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회무방향과 사업 추진내용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회/지부
박준응 기자
2017.05.23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