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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는 고객의 성장에 매우 민감한 기업이다. 고객인 치과의사들의 임상향상을 적극적으로 돕고, 이를 통해 오스템과 거래치과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이는 고객인 치과의사들이 성장하고 그 과실을 얻어야만, 오스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에 최규옥 회장은 스스로 치과의사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세우고, 2000년대 초반 체계적인 임상교육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시기부터 교육기관(오스템 AIC)을 설립해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기획특집
박준응 기자
2017.03.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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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의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기업'이란 기업철학은 그저 구색 맞추기에 불과한 탁상공론이 아니다. 오스템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본사 기획부서에서부터 말초신경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 영업부서에 이르기까지 오스템 직원이라면 누구나 실천하고 있는 살아있는 철학이다. 의례적인 수식어나 치장이 아니다. 오스템은 기업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R&D에서부터 임상지원 파트, 판매영업 파트, A/S 등 서비스 파트에 이르기까지 전 사업영역에서 '고객중심 가치'를 구현한 차별화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기획특집
박준응 기자
2016.12.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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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는 고객의 성장과 성공에 가장 민감한 기업이다. 오스템은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기업'을 기업철학으로 삼고, 고객인 치과의사들이 보다 더 나은 진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치과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객의 성공을 통해 회사가 성장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기획특집
박준응 기자
2016.12.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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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앤컴퍼니(대표 우주엽)가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 진료환경 구축서비스 닥터키퍼는 그간 상상 속에서만 이뤄지던 편리한 기능을 치과 내에 탑재해 ‘스마트치과’를 완성시켜주고 있다.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을 바꿔놓은 그 혁신처럼, 벌써 많은 치과서 닥터키퍼와 함께 크고 작은 혁신들을 만들어가고 있다.하지만 그 시작은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릴 법한 아이디어였다.“매번 찍은 사진 일일이 정리하기가 너무 귀찮은데, DSLR로 사진만 찍으면 자동으로 환자별로 착착 저장해주는 프로그램 어디 없나?”한 개원의가 지나가듯 내뱉은 불평 섞인 한 마디가 비
기획특집
박준응 기자
2016.10.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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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와 전화 사이에는 큰 시대적 간극이 놓여 있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있어 화자의 메시지만 일방적으로 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었던 편지에 비해 화자와 청자가 즉각적으로 바뀔 수 있는 전화가 가져온 변화는 드라마틱하기까지 하다. 현재를 살아가는 상식적인 현대인이라면 커뮤니케이션의 효율 측면에 있어선 편지보다 전화의 우위를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이처럼 누구나 당연하게 느끼는 상식도 자신의 일상과 맞닿아있다면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 일방향 소통이 양방향 소통보다 효과적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더라도 막상 실제 일상 속에서 이를 실
기획특집
박준응 기자
2016.10.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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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원장은 최근 송도에 개원하면서 ‘보여주는 치과’ 컨셉을 전면에 내세웠다. ‘보여주는 치과’는 진단단계부터 치료 마무리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말로 하는 설명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시각자료로 환자에게 공유하며 함께 진료방향을 정하는 컨셉을 의미한다. 실제 정 원장은 진료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환자에게 공개하고, 사소한 진료까지 일일이 환자와 상의해 결정하고 있다.
기획특집
박준응 기자
2016.10.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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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91%(2016년 3월 기준)를 넘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스마트폰은 삶의 방식 자체를 아예 바꿨다. SNS나 메신저는 기본이고, 간편하게 손 안에서 웹서핑을 하거나 각종 앱을 이용해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도 한다. 은행 업무는 물론, 공과금 수납이나 제품결제까지도 스마트폰 하나면 해결되는 시대다. 휴대전화론 통화와 문자만 가능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삶의 패턴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처럼 스마트한 환경은 일상생활을 넘어 다양한 업무영역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
기획특집
박준응 기자
2016.10.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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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개원가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 위임진료는 치과계 대표적인 적폐 중 하나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이를 근절하고자 노력해왔지만, 위임진료는 바퀴벌레처럼 사라지지 않고 치과계를 좀먹고 있다.대표적인 위임진료로 간호조무사 등 무자격자의 스케일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이도 옛말이다. 스탭에게 브라켓 장착, 레진치료, 프렙, 임플란트 세컨 서저리까지 맡기는 광경도 이젠 익숙한 풍경이 됐다.
기획특집
박준응
2016.01.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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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물은 치과의사의 진료에 필요한 처방이나 의뢰에 따라 치과기공사의 작업으로 탄생한다. 이 과정엔 기공물 의뢰서가 필요하다. 현행법상 치과와 기공소 모두 2년간 이를 보관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아무도 이에 대해 알지 못해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기획특집
임진호
2014.10.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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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제 갈등이 격화일로를 걷고 있다. 경과조치 시행을 촉구하는 측과 이를 이기적인 행태라고 비판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치과의사들 사이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것.
기획특집
조미희
2013.12.12 14:28